http://news.joins.com/article/22762912
20대 女, 같은 고속버스 승객 칼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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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2%80%98%EA%B7%B8%EB%9E%98%EC%84%9C-%EC%97%AC%EC%9E%90%EB%A7%8C-%EC%A3%BD%EC%9D%B8%EB%8B%A4%E2%80%99-%EA%B4%B4%EC%AA%BD%EC%A7%80-%EC%A0%95%EC%B2%B4%E2%80%A6-%E2%80%98%EC%A1%B0%ED%98%84%EB%B3%91%E2%80%99-%ED%99%98%EC%9E%90%EA%B0%80-%EC%8D%A8/ar-AAzpziD?ocid=st
지난달 29일 제주시 탐라도서관 인근에서 ‘여성 23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괴쪽지가 발견돼 주민이 불안에 떨었다. 이는 정신질환자가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전단을 배포한 용의자 여성 A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다. 피해자가 없어 입건이나 처벌이 불가능한 상태다. A씨는 현재 가족에게 인계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119145
"칼 3자루 들고 고속버스 탄 20대, 누구든 해쳐야지 생각"
20대 女, 같은 고속버스 승객 칼로 찔러
일면식도 없는데…'묻지마 범죄' 가능성
조울증 치료전력, 2-3일전부터 이상징후
다른 정신장애도 복합적 원인 아닐까…
정신병 있어도 '관리하면' 범죄 위험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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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이젠 저항주식회사들이 페미니즘 등. 저항을 장악한 현재라 분노하라, 저항하라, 인권 등. 올바른 목소리만 내세우지만... 정작 경제처럼 실무적인 분야에서 청구서와 결과를 내놓으라고 하면 위선과 덮기로 급급할 뿐이죠. 서울국제도서전 참여에서 정희진 같은 가짜 지식인들이 강연할때 연령을 가리지 않고 여성들이 집중해서 듣고, 여자들이 페미니즘 서적들을, 도서전에 전시된 페미니즘 서적들이 판매된걸 보고... 언제까지 갈까 싶습니다. 움베르토 에코가 지식인들의 역활을 비판할때 "지식인들이 전부 다 해결해줄거라고 하지마라. 위급상황에선 일반인과 똑같다. 지식인들은 위기가 온다, 사건과 상황을 알려주는 것이지 다 해줄거란 역활은 아니다" 이 말이 맞아요. 특히 페미니즘 분야는 더더욱.
그리고 페니니스트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들먹이지 않는 것은 당연히 자기네들의 주장이 약화될 걸 우려하는 것이죠.
여자라서 죽었다 - 가 아니라 정신질환 문제에 대한 우리네 인식이 너무도 방관적인 게 문제라는 걸 젠더문제로 해결하려는 저 병신들도 정신질환자들같습니다. 에휴...
구체적인 해결과 부담 방안은 주로 가족에 맞춰저있습니다.
보다 케어에 접근이 쉽게하는 방안이 필요한데 말이죠.
그런데 이걸 남녀갈등으로 유발시키는게 페미니즘과 문재앙 애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