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정상회담. 판문점이니, 싱가포르니 개최지 가지고 말이 많지만 공산주의자와 협상을 하는 경험이 있는 미국으로서, 미국의 상식으로서 북핵을 용인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 로 보는 급이라서요. 무슨 말과 내용이 오고갈지 아찔합니다. 볼튼, 폼페이오, 니키 헤일리, 매티스, 해리스 등. 강경파 OF 강경파들이 포진해도 변화무쌍(?)한 트럼프니... 우찌될려나, 먼 산이나 봐야죠. 볼튼의 평가가 맞지만 나이브한 도덕성과 PC로 가득 채워진 국제정치의 겉모습에 볼튼이 강경파로 인식되나? 헛된 생각들만 듭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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