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창올림픽 전날 열병식 개최 준비동향…정규군 창설 70주년

http://world.kbs.co.kr/special/northkorea/contents/news/news_view.htm?No=54647&lang=k

정부의 한 소식통은 18일 "북한이 평양 미림비행장에 병력 1만2천여명과 포병장비 등 차량 50여대를 동원해 군 열병식을 준비하는 동향이 포착되고 있다"면서 "북한이 정규군을 창설한 내달 8일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올해 인민군 창설 70주년의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 정규군 창설일에 열병식을 개최하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일흔돌이 되는 올해"라고 밝혀 2월 8일을 성대히 기념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105번째 생일인 작년 4월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과 북극성 계열 미사일 등 신형 전략자산을 대거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캐나다의 대북교류단체 '백두문화교류사'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인민군 창설 70주년 및 밀리터리 투어'라는 이름으로 2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의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2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군사 퍼레이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관광객이 희망하면 북한 관광을 마치고 평창을 방문해 올림픽 응원을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8/2018011800127.html


북한이 평창올림픽 개막 전날인 2월 8일 평양에서 정규군 창설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관광 상품 판매에 나선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북한 당국과 연계해 이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 측은 "관광객이 원할 경우 열병식 관람 등 북한 관광을 마치고 평창을 방문해 올림픽 응원을 할 수도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캐나다의 대북 교류 단체 '백두문화교류사'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정규군 창설 70주년 및 군사 여행'이라는 이름의 4박 5일 관광 상품을 1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북한 당국과 협력해 외국인들의 북한 여행을 주선하는 단체로 알려졌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2월 5일 중국 단둥을 출발해 개성과 판문점 북측 지역을 관광하고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북한군 열병식을 관람하게 된다.

북한은 김일성이 빨치산 부대를 처음 창설했다는 1932년 4월 25일을 건군절로 하고, 이를 정규군으로 재편한 1948년 2월 8일을 정규군 창설일로 별도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정규군 창설 70주년으로 우리 당국은 북한이 통상 5·10년 단위로 행사를 상대적으로 크게 치러왔기 때문에 이번에 열병식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열차를 이용하는 4박 5일 상품 가격은 1인당 1190유로(약 155만원)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원하는 사람은 북한 여행을 마치고 평창을 방문하는 '옵션'도 있다. 2월 9일 중국 선양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와 평창에 가는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에는 "평창행 가격과 일정은 별도 문의하라"고 돼 있다.

외교가에서는 북한이 평창올림픽 기간 한국에 파견하기로 한 '삼지연관현악단'이 우리 측에 "2월 16일 공연하겠다"고 주장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2월 16일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이다. 북한이 140명을 파견하기로 한 이 관현악단의 정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기존 만수대예술단 산하 '삼지연악단'을 확대한 것인지, 별도의 악단을 조직한 것인지 불분명하다. 기존 삼지연악단은 김정일·김정은 체제 선전곡을 부르고 연주해왔다.<

http://heraldk.com/2018/01/17/%E5%8C%97%EC%84%A0%EC%A0%84%C2%B7%EA%B5%AD%EC%A0%9C%EA%B3%B5%EC%A1%B0%C2%B7%EB%B9%84%ED%8C%90%EC%97%AC%EB%A1%A0%ED%8F%89%ED%99%94%EC%98%AC%EB%A6%BC%ED%94%BD-%EC%84%B8/

남북은 1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차관급 실무회담을 열고 개회식 공동입장과 공동응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에 더해 금강산 합동 문화행사와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 공동훈련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문제는 사실상 북한의 전향적 태도 전환 덕분에 이뤄진 이 같은 성과가 향후 북한의 입맛대로 이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실무회담 합의내용을 보도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치적으로 내세우는 대표적인 ‘김정은 프로젝트’인 마식령 스키장 공동훈련과 내심 관광재개를 기대하는 금강산에서 남북 합동 문화행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은 공개하면서도 북한 대표단 규모와 이들이 경의선 육로를 이용할 것이라는 내용 등은 누락했다.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이란 표현도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대신 ‘제23차 겨울철 올림픽경기대회 및 겨울철 장애자 올림픽경기대회’로 표현하는 식이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는 한반도기와 인공기는 등장하지만 태극기는 보이지 않는 등 마치 ‘평양올림픽’으로 선전한다는 해석도 나온다.

북한은 특히 평창올림픽 개막 전날인 2월8일 정규군 창설 70주년을 기념한 군 열병식을 개최하려 준비하면서 이를 평창올림픽과 묶어 관광상품화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

북한이 핵보유 야욕을 버리지 않는 상황에서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와 북핵문제 해법 마련은 문재인 정부의 과제이자 커다란 짐이 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ㆍ탄도미사일 도발에 따른 고강도 제재ㆍ압박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지역인 금강산과 마식령에서의 합동행사와 공동훈련은 자칫 북한과 국제사회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당장 마식령 스키장의 경우 우리 선수들의 이용 비용을 지불하면 북한에 대한 벌크캐시(대량현금) 이전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위반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

금강산 합동행사의 경우 판문점을 통해 내려오는 예술단을 제외한 북측 대표단이 이용하게 될 경의선 육로 통행과 맞물려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서 선수단을 다독이긴 했지만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한 반대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고 있다.

여기에 남북이 평창올림픽 때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입장하기로 한 것을 두고도 동ㆍ하계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국이 자국 국기를 들지 않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비판이 지속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9/2018011900316.html?Dep0=twitter&d=2018011900316

"우리가 20년 동안 피땀 흘려 유치했는데, '금강산 문화 행사'가 웬 말이냐."(평창 주민)

"북한 선수 몇 명 때문에 130여명의 우리 선수들은 '협상 카드'가 된 느낌이다."(선수단 관계자)

정부가 남북회담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마식령 스키장 공동 훈련' '금강산 합동 문화 행사' 등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원도 주민들과 선수단에서는 "분통이 터진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남북 관계 개선에 집착하다 보니 '북한'만 강조되고, 정작 주인공인 선수들과 주민들이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것이다. "평창올림픽이 아니라 평양올림픽이 됐다"는 자조적인 말도 나온다.

◇뿔 난 강원도·평창 주민들

가장 화가 난 것은 강원도민과 평창 주민들이다. 특히 개막 전야제(남북 합동 문화 행사)를 금강산에서 진행키로 남북이 합의한 것과 관련해 반발이 거세다. 전야제는 당연히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열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덕수(60) 평창군 번영회장은 18일 "정부가 전 세계에 북한의 선전장(場)을 차려주고 있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금강산 전야제 개최는 자긍심 하나로 20년간 대회를 준비해온 평창군민을 외면한 '쇼'에
불과하다"고 했다. 최종봉(65) 강릉시 번영회장은 "남북이 합동으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좋지만, 굳이 금강산에서 하겠다는 정부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올림픽을 준비하고, 개최하는 의미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고도 했다. 강릉시민 최찬환씨는 "올림픽 개최 도시는 평양이 아니라 평창"이라고 말했다.

◇"선수는 없고 '남북'에만 관심"

체육계 관계자는 "선수들이 정치 뉴스에 이렇게 신경을 곤두세우며 민감해하는 건 처음 본다"고 했다. 정부가 마식령 스키장 공동 훈련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등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데 분노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자 아이스하키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12일 뉴스를 통해 단일팀 추진 소식을 들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나흘 뒤인 16일에야 선수단을 찾아와 배경 설명을 했다. 아이스하키 계 관계자는 "단일팀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뒤 대내외에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니 선수들은 힘이 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스키계 관계자는 "대체 마식령 스키장에서 제대로 스키를 탈 수 있는지 확인은 한 거냐"며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는 곳에서 공동 훈련을 한다니 어이가 없다"고 했다.

체육계 한 인사는 "요즘 뉴스를 보면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마치 유엔 노릇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고 했다. IOC가 본연의 임무보다 '북한 참가'를 활용한 정치 행위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얘기다. 한 관계자는 "본질인 스포츠와 선수는 사라지고 '남북'이란 단어만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선전 매체를 통해 마치 '평양올림픽'이 열리는 듯한 영상물을 제작하는 등 이번 올림픽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올림픽 개막 전날인 8일에 평양에서 열병식을 개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상품까지 내놨다. AP통신은 "김정은이 올림픽을 마치 챔피언처럼 갖고 논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9/20180119003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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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북한에돈도 벌어다주게하는 기적의마법을 선사하신 재앙니뮤ㅠ....ㅋㅋㅋㅋ

 문재앙이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을 만드는데 대 성공했습니다 만세! 



덧글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8/01/21 02:09 # 답글

    독일 나치를 선전한 여성 감독. 그 감독처럼 될려는거냐! 레니 리펜슈탈처럼!
  • NET진보 2018/01/22 18:51 #

    그걸 지적하시는 외국분들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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