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다음 창업자가 김상조 공정위원장을 비판한 이유....

이 네이버의 총수로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준대기업집단’에 새롭게 편입된 기업과 총수를 발표했다. 준대기업집단은 매출 5조원 이상 10조원 미만의 기업이다. IT 업계에서는 네이버와 넥슨이 준대기업집단에 새롭게 들어갔고, 이해진 전 의장과 김정주 회장이 총수로 지정됐다.

이 전 의장은 앞서 공정위에 직접 방문해 본인이 가진 네이버 지분은 4%대에 불과하고는 개인이 아니라 전문경영인과 이사회에 의해 운영되는 회사임을 설명했지만 공정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네이버 측은 “지금이라도 총수 개인이 지배하지 않고, 이사회와 전문경영인이 책임지고 경영하는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 가려는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네이버는 이번 이해진 GIO의 총수 지정 건이 논쟁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의미 있는 성장과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담을 수 있도록 대기업집단 제도가 30년 전의 시각에서 벗어나 유연하게 운용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공정위의 발표에서 눈길을 끄는 점도 있었다. 공정위는 네이버라는 기업집단이 71개의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숫자보다 많은 숫자다. 네이버 계열 24개사, 라인 계열 13개사, 휴맥스 계열 19개사, 기타 15개사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휴맥스와 네이버는 지분상으로는 관계가 없다. 휴맥스홀딩스 변대규 회장이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어 계열사에 포함됐다. 네이버가 준대기업집단에 포함되는 바람에 휴맥스까지 규제의 대상이 된 셈이다.

벤처캐피털 프라이머(시즌 3,4,5)도 네이버의 계열사가 됐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가 네이버가 운영하는 커넥트재단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어서다.

이해진 전 의장 및 친인척의 개인회사도 계열사에 포함됐다. 이해진 전 의장이 개인회사 지음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지음은 이 전 의장의 개인 자산을 관리하는 회사로 이 전 의장이100% 소유한 유한회사다. 네이버와의 거래는 없다.


이 전 의장의 6촌 친척이 운영하는 여행사인 영풍항공여행사와 4촌이 운영하는 화음도 계열사에 편입됐다. 역시 네이버와 지분관계나 사업적 관계는 없다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http://news.zum.com/articles/40251602


이 창업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오만하다’고 한 데 대해 “총수지정이나 대기업집단 지정이 오만했다는 게 아니라 ‘이해진 이사를 만나서 짧게 이야기해봤더니 미래비젼이 없다’고 공직자가 비평한 것을 비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관이 기업가의 잘못을 따지거나 개선을 요구할 순 있겠지만 미래비젼이 없다는둥의 비평을 언론사(국민일보) 인터뷰에서 공적으로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오만이라는 단어를 쓰고 상세한 해설을 하지 않은 것은 제 잘못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여전히 “맨몸에서 시작해 의미 있는 기업을 키워낸 기업가들이 우리 사회에서 너무 존중받지 못한다는 건 화가 나는 일”이라고 했다.

◇기업가에 대한 불신이 총수지정으로…“답답하다” 

네이버 등이 준대기업집단에 지정된 것은 불만이 없지만,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총수 지정과 임원(변대규 이사회 의장)이 대주주인 기업(휴맥스)이 대기업(네이버) 계열사로 편입된 부분은 “답답하다”고 했다.

이재웅 창업자는 “이번 조치로 기업 경영을 크게 어렵게 하거나, 투자유치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너무 많은 공시 때문에 기업경쟁력이 악화될 것으로 생각하진 않는다”면서도 “이는 정부의 철학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총수 지정 문제 역시 비슷한 사안이라고 했다. 

모든 대기업이 총수 없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면 상대적으로 좋은 지배구조를 가진 네이버를 ‘총수없는 기업’으로 지정하거나 아니면 이렇게 저렇게 조금 더 노력하면 총수없는 기업으로 지정해 주겠다라고 해주는 방법이 더 좋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대기업 자체를 신뢰하지 못하고 관리의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형평성을 위배 했을때 반발하거나 빠져나가는 다른 기업을 걱정해 네이버도 총수로 지정한 것이라고 했다.

이 창업자는 “정부의 결정이 문제이고 답답하기는 하지만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변대규 의장은 네이버라는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회사의 기업지배구조를 투명하고 총수없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참여했을터이고, 그렇게 만들기 위한 이해진이사의 결단이 컸을 터인데, 그 결과가 이해진 이사의 총수 지정이고 휴맥스계열사의 네이버계열사 편입이라는 것은 정말 황당하다”고 적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1/2017091100930.html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에 대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처럼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기업과 기업가를 머슴으로 보는 오만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김 위원장이 이해진 창업자를 평가절하하는 대신, 문재인 대통령은 스티브 잡스와 같다고 아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정치가 기업과 기업가를 머슴으로 보는 오만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이 정부 전체에 퍼진 생각인 것 같아 우려된다”고 했다.

그는 이어 “20년 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우리나라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라고 한 적이 있다”며 “지금 수준이 한 단계씩 높아졌다고 해도, 3류가 1류를 깔본 셈”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또 “이제는 정부가 뒤에서 밀어줘야 한다. (정부는)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만들어주고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이제는 더 이상 정부가 기업을 앞에서 끌고가는 시대가 아니다. 문재인 정부는 구(舊) 시대적인 시각부터 뜯어고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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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문가놈이 스티븐잡스... 씨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저런놈이

덧글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09/11 18:07 # 답글

    1. 네이버도 정권 친화적으로 나서봐야 좋을게 없다는걸 증명한 케이스로 전락한 거겠죠? 솔직히 기업들을 털면 언제든지 다 나와요. 기업 총수들도 마찬가지에요. 누구나 먼지가 있는건 맞는데. 공정거래위원회도 털면 무진장 나와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프랜차이즈 업계-네이버-대기업 등. 필요한 칼을 쓰기는 커녕. 어째 반 기업 정서와 반기업 정책에만 골머리를 쓰는것 같습니다. 본인은 장하성처럼 무진장 부자이면서 말이죠. 내가 저 분을 볼수록 토론에 나왔을때, 그의 책들에 그대로 하는것 같은데.... 막상 피케티도 프랑스를 X망 하게 만든 요인 중 하나라 생각한다면은... ㅠㅠ

    2. 풉! 이럴줄 알았네요. 좌파들의 특징은 자기 진영과 자기 진영의 윗사람과 친구들끼리 찬사와 칭찬만을 늘어놓는다. 상대편은 죽어라 공격한다. 저로서는 저 김상조란 사람도 언젠간 좌파신자유주의자로 낙인 찍힐겁니다. 주변의 평가는 그도 시장경제주의자로 갔다고는 하지만요. 글쎄요? 칼을 잘 다루기는 커녕. 영....

    3. 문재인이 스티브 잡스라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ET진보 2017/09/13 20:06 #

    문주석 ! 만세!
  • 디스커스 2017/09/11 18:17 # 답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917963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포럼 강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외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을 받았다”며 “외람되지만 두 분을 스티브 잡스와 팀 쿡에 비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스티브 잡스가 이뤄낸 혁신을 팀 쿡이 현실로 안정화해가는 과정이라는 뜻이었다”며 “그렇게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의 관계를 비유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 평가했다고 느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대통령은 제2의 스티브 잡스로 진화 중”이라며 “단순히 참여정부가 했던 철학을 구현하는 차원을 넘어 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성공시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 문각하야말로 제2의 스티브 잡스라니, 문각하의 통치스타일과 소통법이 전부 납득이 됩니다.(쏯)
  • NET진보 2017/09/13 20:06 #

    독재자 읍읍
  • 2017/09/11 20:3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9/13 20:0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ddd 2017/09/11 20:52 # 삭제 답글

    - 재벌을 개혁해야 한다는 소리만 고장난 녹음기 마냥 노래하지만, 정작 개혁 후 재벌이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지에 대해서는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이지요...
  • NET진보 2017/09/13 20:07 #

    ... 권력의 맛이라는거 저런건가봅니다;;; 기업이 국가의 손안에 관리 해야한다는전형적인 구시대적 생각이죠
  • 나인테일 2017/09/11 20:59 # 답글

    문재인이 어딜 봐서 스티브 잡스....
    대통령 자리 하나 만들어낸게 스티브잡스급이면 지금 전 세계엔 도대체 얼마나 많은 현직 스티브 잡스가 있다는겁니까 (....)
  • 레이오트 2017/09/11 21:23 #

    독재적인 측면에서 보면 스티브 잡스가 어울릴지도. 그리고 자기 잘못은 죽어도 인정 안하는 부분도.
  • NET진보 2017/09/13 20:07 #

    .... 읍읍 곧 그분들이 옵니다..
  • Arcturus 2017/09/11 21:36 # 답글

    기업을 아랫것들로 보고 밟으려는 것에서 박정희, 전두환이 떠오른다면 기분탓일까요(...)
  • NET진보 2017/09/13 20:07 #

    .. 전형적인 권위주즤 독재자 발언이죠;
  • 피그말리온 2017/09/12 00:17 # 답글

    진짜 하는 꼴이 소련의 정치장교를 보는거 같은데;;...
  • NET진보 2017/09/13 20:08 #

    실제로도 그렇죠
  • ㅇㅇ 2017/09/12 19:21 # 삭제 답글

    대한민국 좌파들의 특징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이,
    아무렇게나 지껄이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으려고 한다.
  • NET진보 2017/09/13 20:08 #

    어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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