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립대 낙하산논란 인사 국감 앞두고 사표제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120800
박원순 서울시장의 최측근인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과 권오중 정무수석이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연구 목적으로 부임하는 초빙교수는 출근이나 강의를 하지 않아도 매월 500만 원 상당의 급여를 받는데다, 연구계획서도 제때 받지 않기 때문에 '관피아' 또는 '전관예우'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http://news1.kr/articles/?1893643

두 사람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박원순 시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을 알려졌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는 오는 14일 열린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782

나머지 6명의 서울시 출신 인사들 역시 서울시의 추천에 의해 임용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시립대 초빙교수로 임용되어 있는 서울시 출신 인사들은 권 전 정무수석비서관과 기 전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김형주(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상범(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병하(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최동윤(전 서울시 경제진흥실장) 씨 등으로 모두 박 시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다.


특히 이들 중 7명은 강의를 따로 하지 않는 연구목적 초빙교수로 임용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목적 초빙교수제도는 지난해 처음 신설됐다. 강의를 하지 않고 연구만을 전담하는 초빙교수를 임용한 것은 시립대가 지난 1918년 개교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전까지는 초빙교수들이 강의와 연구를 병행해왔다. 현재 시립대에는 연구목적 초빙교수가 모두 8명 있는데 이 중 7명이 서울시 출신 인사들이다.


연구목적 초빙교수제도가 신설된 이후 가장 먼저 임용된 인물은 김형주 전 정무부시장이다. 김 전 부시장은 지난 17대 통합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로 박 시장이 지난 2011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울시장에 당선된 직후부터 정무부시장 직을 맡아 박 시장을 보좌해왔다. 김 전 부시장은 지난 8월21일 뇌물수수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시립대 측은 김 전 부시장이 구속됐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규정이 없어 앞으로도 한동안 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시립대에 임용된 초빙교수들은 경력과 능력에 따라 월 급여로 400~600만원 정도를 지급받고 있다.

지난 7월1일 임용된 기 전 정무부시장의 경우에는 좀 더 염치가 없었다. 그는 시립대 초빙교수로 임용된 바로 다음날인 7월2일 광주 광산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7·30재보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기 전 부시장은 선거 중반부터는 출마지역을 서울 동작을로 옮겨 선거운동을 계속했다. 한 달가량 공백이 있을 수밖에 없어 휴직계를 내는 것이 당연했지만 기 전 부시장은 선거운동 기간에도 휴직계를 내지 않고 급여를 정상적으로 타갔다.


이에 대해서도 시립대 측은 연구목적 초빙교수제도가 지난해 갑작스럽게 신설되면서 관련 규정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현재의 시스템대로라면 초빙교수가 단 하루도 출근을 안 한다고 해도 급여는 정상적으로 지급된다는 설명이다.


초빙교수가 출근을 하는지 안 하는지, 연구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관리감독할 시스템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이었다. 실제로 기 전 부시장은 지난 7월1일 초빙교수로 임용돼 벌써 임용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연구과제 조차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목적 초빙교수라면 연구과제를 먼저 정한 후 이에 맞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을 임용하는 것이 정상적인 절차지만, 시립대에서는 특정인물을 먼저 임용한 후 뒤늦게 그 인물이 연구할 수 있는 과제를 부랴부랴 선정하고 있었다.


기 전 부시장뿐만 아니라 최근 임명된 연구목적 초빙교수들 중 상당수가 아직까지 연구과제가 정해져 있지 않았다. 시립대 측은 특히 지난 2013년 2월에 임용돼 1년 넘게 연구를 진행해온 김형주 전 부시장에 대해서도 “김 전 부시장은 연구과제는 정해져 있지만 연구과제가 무엇인지는 밝힐 수 없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해왔다.


대학의 지원을 받아 공식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구과제를 밝힐 수 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또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느라 바빴을 김 전 부시장이 얼마나



덧글

  • virustotal 2014/10/07 22:22 # 답글

    딱 좋다 사표쓰면 된당께 강간하다 성기꺼내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ET진보 2014/10/07 22:27 #

    ㅋㅋㅋㅋㅋㅋ 딱그런식의후처리죸ㅋ
  • 스탠 마쉬 2014/10/07 23:00 # 답글

    착한 낙하산이거든요?
  • NET진보 2014/10/12 21:19 #

    ㅠㅡ 세금이
  • KittyHawk 2014/10/07 23:12 # 답글

    이런식으로 처리하면 더 안 좋을 텐데... 차라리 깨지더라도 국감 나가서 반박도 하고 변론도 해야 체면이 서지 않나?;;
  • NET진보 2014/10/12 21:19 #

    그러게요...
  • kuks 2014/10/07 23:29 # 답글

    반값등록금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던데... 서울시립대 지못미... ㅠㅠ
  • NET진보 2014/10/12 21:20 #

  • 커터 2014/10/08 00:05 # 답글

    박원순은 레알 손절매와 언론통제를 잘하는듯요
  • NET진보 2014/10/12 21:20 #

    능구렁히 형이죠 ㅎㅎ;;
  • 채널 2nd™ 2014/10/08 04:39 # 답글

    >> 연구과제는 정해져 있지만 연구과제가 무엇인지는 밝힐 수 없다

    ㅋㅋㅋ

    역시 인권이 제 1인 세울 공화국 -- 그 누구의 인권도 다 지켜 주신다아~~~
  • NET진보 2014/10/12 21:20 #

    ㅋㅋㅋ
  • 123 2014/10/08 23:51 # 삭제 답글

    박원순 아름다운 가게 때부터 좋은 이미지 봐와서 이런 사람인지 몰랐네요..;; 충격
  • Demonic Liszt 2014/10/09 13:33 #

    노조탄압하던 분이죠. 우리에게 노조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거니찡과 다를 게 없어요
  • NET진보 2014/10/12 21:20 #

    Demonic Liszt / 박원순 노조발언은 유명하긴하죠 ㅎㅎ
  • 지나가던과객 2014/10/12 21:50 # 삭제 답글

    온고지신의 선례를 따르면 있을 수 있는 일이거늘, 어찌 이리 난리란 말이오!

    천조국에서 과거 엽관제란 걸 시행한 전례가 있으니 저런 건 능히 넘어갈 수 있는 일 아닌가하오.

    ......라고 아는 척 좀 하고 갑니다.
  • NET진보 2014/11/30 01:25 #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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