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7/17/0701000000AKR20140717086551054.HTML?template=2085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7/17/20140717002139.html
목격자들에 따르면 헬기는 추진력을 잃고 사고 주변을 맴돌다 앞부분이 도로에 부딪쳐 불이 일어났다.
당시 헬기는 아파트, 주택 등의 추락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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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람은 살아야죠....언제까지 산사람을 희생시키는 수색을 해야하는지....
이번에도 세월호 실종자 수색지원을 갔다가 복귀하던 강원 소방소속 헬기가 추락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장덕종 기자 = 세월호 현장 지원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헬기가 광주 도심 인도에서 추락해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오전 10시 53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도로에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오전 11시 40분 현재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119는 밝혔다. 버스 승강장에 있던 여고생 1명도 부상했다.
이 헬기는 강원 제1항공대 소속 소방헬기로 지난 14일부터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 참사 현장 지원을 마치고 복귀하던 길이었다.
오전 10시 49분 광주 비행장에서 이륙해 강릉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헬기에는 5명이 탄 것으로 알려져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종사 정모(52) 소방경, 조종사 박모(50) 소방위, 정비사 안모(39) 소방장, 구조대원 신모(42) 소방교, 구조대원 이모(31) 소방사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7/17/20140717002139.html
목격자들에 따르면 헬기는 추진력을 잃고 사고 주변을 맴돌다 앞부분이 도로에 부딪쳐 불이 일어났다.
당시 헬기는 아파트, 주택 등의 추락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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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람은 살아야죠....언제까지 산사람을 희생시키는 수색을 해야하는지....
이번에도 세월호 실종자 수색지원을 갔다가 복귀하던 강원 소방소속 헬기가 추락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덧글
빨리 인양하고 상황 종료시켜야죠, 이게 뭔 짓이랍니까?
착저되서.. 인양에 언제걸릴지 반년이나 1년넘게걸릴지모른다고하죠...먼산.....
잠수사분들도 여러분 잠수병 증세로 입원하고 있고.....
정말 한 숨만 나옵니다...
그놈들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 놈들입니다.
입으로는 정의 도덕 윤리를 외치면서도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다 하는 놈들... 그게 바로 민주당 통진당 새민련과 그 지지층들이죠. 그러니 98% 몰표나 대의민주제, 프롤레타리아 독재, 호남 특혜, 여성 의무 할당제 같은 비민주적인 짓들을 수시로 자행하고도 민주주의라고 우기는 것이고.
어차피 살아 있을리가 없는데 왜 아직도 수색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좌초된 배 인양하는게 뉴스에 나왔는데, 배에 아무런 손상 없이 인양하는데 1년 정도의 시간과 1조에 가까운 비용이 들었다네요.
침몰한 세월호 인양할려면(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서도 인양을 하겠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겠지요.
사태 초기에 누군가 방향을 설정해서 결정을 내렸다면, 유가족들도 정부에 대한 신뢰가 저렇게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오히려 그걸 알면서도 무턱대고 받아주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드는 작자들. 그리고 거짓말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하거나 검증되지도 않은 장비를 갖다 놓고(다이빙벨이라던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큰소리 치는 작자들이야말로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p.s 개인적으로 세월호는 침몰 직후 바로 인양 논의에 들어갔어야 했습니다. 여객선 특성상 물 안에 잠긴 상황에서 방수격벽 같은 걸 기대할 수는 없고, 따라서 생존자는 1차 구조가 끝나고 더 이상 손쓸 수 없다고 결정한 시점에 더는 없었을 겁니다(사람은 물 속에 잠기고 불과 10여 분도 버틸 수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구조대를 보내는 것은 의미가 없죠. 게다가 천안함 사건에서 보듯이 잠수 구조가 얼마나 위험한가는 이미 입증된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