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지명후보자 운지 확정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74020&&source=http://ko.wikipedia.org/wiki/%EB%AC%B8%EC%B0%BD%EA%B7%B9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본의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연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민족 비하 발언도 확인됐는데 문 후보자의 강연 내용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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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은 기독교에서 말한 고난에 극복과정에 비유한 말이겠다 싶지만 ㅋㅋㅋㅋㅋ
   이것을 단순히 친일파라고하기엔 논리적으로 비약이라고봅니다.
  다만 총리후보지명자 후보임명전 평상시 말로써는 부적절한말 ㅇㅇ;; 운지 확정

 그렇게인물이없으면 이명박 정부의 총리후보자 장관출신 비서실쪽 인물이라도 써보라이거야;;;
난데없이 뜬금포로 언론인출신 기용하고 ㅋㅋㅋ 저번에 윤창중 사건 악몽을 기억못햇나;;

 참고로...이번 사건은
박원순 서울 시장임종석을 부시장임명한것 http://dfgdg12.egloos.com/9106180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인수위원장에 이석기 내란음모대책위 대표를 위촉한것 http://dfgdg12.egloos.com/9107662

위 두사건과 동급이라고 봄. 고로 동일하게 깝시다.

p.s: 




 


ㄱ.
제주 4.3은 남로당 폭도들이 일으킨 폭동이 맞고.....

ㄴ.
윤치호가 친일한것도맞고 기독교인이라는것도맞는말,....
 그렇다고 윤치호를 빨아대끼는건 도의가 아니다.

ㄷ.
그리고 미국에게 일본이 패배해서 해방이한것도 맞는말이긴하나...
 (신탁통치로 해방정국을 맞았고  승전국지위로 독립하지못했으니... )
 독립투사가 독립노력을 했기때문에 카이로선언 당시 독립 문구를 얻어 독립할수 있었던 것... 타성론도 과햇음.. 
http://news.donga.com/3/all/20140319/61823420/1

ㄹ. 일본으로부터 근대적 제도 법률이나  인맥 라인을통해 근대화적 도움에 가져온것도맞지만...
대표적인게 포철,,,,이나 박정희시절 근대화에 기용된 엘리트 군출신인재풀... 김종필이나 정책관료출신들임...
 이는 식민지지배의 유산을이용해서 어떻게라도 근대화에 도움이되고자햇던 시대적상황에따른 몸부림의결과였지;;;

  그리고 미군정의영향이나/  미국이나 해외로간 사람들이 돌아아와서 경제발전정책에 도움이되엇던것이
부족설명한감이있다고할수있음.


덧글

  • NET진보 2014/06/11 23:41 #

    아돌군 , 멘붕의정석 / 개화기의 상황과 지금의상황을 비교한것같은데;;먼산.. 너무나갓죠;; 먼산....
  • Megane 2014/06/11 23:42 # 답글

    정신없는 주장을 하는 거짓선지자들을 양산한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정말 국민들 심장에 대못을 박는 저런 걸 그냥 보고 있어야 하는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개신교인이요, 개신교의 직분자라는 것에 회의를 느낍니다.
    한국 교회는 지금이라도 왜 멀쩡한 교회를 놔두고 지하교회마냥 가정교회가 존재하는지, 무교회주의자들이 왜 사라지지 않는지 반성하길 바랍니다. 실제로 기성교회에 적응못하고 가정교회로 존재하는 곳만 제가 아는 곳이 열 두곳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교회에는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러 다니는 것이지, 등록도 안 하고 행사때나 가끔 봉사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교인들을 욕먹이는 저 가증한 목소리가 쏟아진 물이 되었으니 무엇으로 변명을 해도 국민적 상처는 절대 아물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NET진보 2014/06/11 23:45 #

    당사자도아닌데 사과하실것까지 없습니다....뭐 이건 좌파고 우파고..종교;;;; 모든곳에서 문제니까요;;;;

  • 멘붕의정석 2014/06/11 23:47 # 답글

    역시 국개론은 꺼내는 사람이 나 병신이요 인증하는건데 아이고... 그나저나 박근혜쪽 인사들은 저런거 확인 안하고 추천하나?
  • NET진보 2014/06/11 23:50 #

    ;;;아마 확인하지않앗을가능성이 100%
  • Megane 2014/06/11 23:51 #

    박근혜 대통령이 한장연 행사에서 피아노 반주하는 동영상을 유튜브로 봤습니다.
    종교를 이용해먹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굳이 정교분리 원칙을 기본이념으로 하는 민주국가에서 신정정치를 우려하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친박연대도 솔직히 차떼기당이라고 몰리던 시절에 경제사범으로 낙인찍힌 자들 아니던가요...
    청와대에서 신앙간증이나 안 나오면 다행이려니 해야죠.
    이번 월드컵에 관심이 없어진거랑... 새누리당이 최선을 못하니 차악이라도 찍어야 하는 유권자로서도 한숨만 나옵니다.
  • 멘붕의정석 2014/06/11 23:55 #

    휴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다 바보라는게 함정. 그냥 투표를 포기해버려...?
  • 근데 2014/06/11 23:50 # 삭제 답글

    ㄱ.
    제주 4.3은 남로당 폭도들이 일으킨 폭동이 맞고.....


    폭동이요???
  • NET진보 2014/06/11 23:54 #

    김달삼같은 남로당 세력이 주도해서 일으킨 폭동이 맞는데요?!
  • 근데 2014/06/11 23:56 # 삭제

    그러니까 말씀하시는게 4.3사건이 폭동이라다는 말은
    제주주민 죽은건 대부분이 폭도라서 죽은거다 이런 말씀이세요??
  • 코로로 2014/06/11 23:56 #

    제주 4.3은 주민들이 강경 진압에 희생된거지 남로당에서 주도한 폭동입니다.
  • NET진보 2014/06/11 23:59 #

    근데/ 아니죠.. 4.3사건의 희생자중 억울한희생자들이 나온건
    남로당과 군경 우익단체들에의해 희생된것에잇습니다...
    4.3이 ㄷ폭동이라는건 제주도민이 폭도라는게 아니라 4.3일 남로당이라는 무장폭동을 일으킨거라구요.
  • 근데 2014/06/12 00:01 # 삭제

    시작이 남로당들 주도는 맞는데

    일반적으로 그 과정에서 무차별 희생이 일어난 사건을
    제주 4.3사건이라고 하지않나요? 그래서 제주 4.3 폭동사태라고 하지 않고
  • NET진보 2014/06/12 00:06 #

    (남로당)4.3 폭동이라고하고, 제주 4,3 사건이라고합니다.
    14연대도 비슷한테이스인데....해당 사건도 14연대반란사건 혹은 여순 사건이라 합니다.
  • 코로로 2014/06/11 23:55 # 답글

    암걸릴것 같네요.

    진짜 누구 말마따나 개를 총리에 앉혀야.

    과거 망언은 안했을테니 말이죠
  • NET진보 2014/06/11 23:55 #

    ...어휴;;;
  • 코로로 2014/06/12 00:04 #

    저도 이조보딘 일제가 나았다고 보고, 민족주의에 의한 일제 강점기 해석론도 감정적이기 때문에 마음에 안들며, 친일파 논쟁을 비롯한 것들이 곧 남한을 친일파가 세운 나라로, 북한을 독립운동가가 세운 나라로 도식화해 북한을 긍정하고 남한을 부정하는 좌파들의 역사관이라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저런 식으로 종교적으로 해석한것도 그렇고, 국민들의 인식과 정반대인 의견을 내놓으면서 저렇게 경솔한 발언을 하는건 최소한 현 총리 자격이 없네요
  • NET진보 2014/06/12 00:21 #

    코로로 / 저는 이씨 조선 속칭 조선, 대한제국은 망할만햇다고봅니다...
    다만.... 일제가 나앗다고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결과론저긴 IF 해석이기 때문에
    차선이라거나 다른선택지가잇엇다고보이지않거든요,

    다만... 해방이후 어려운 상황과 인적 충돌이잇는 어려움이있는 가운데... 여러 유산을 이용해 최선을 다해 해방조국을 이렇게 재건한것과 지켜낸것을 단순히 친일파라는 낙인으로 폄하하는 건;; 지나치게 단순도식화하는것으로써 정치적선동에가깝다봅니다.

    차라리 과는 과 공은 공이렇게 보면 편한데.... 그것을 넘어서 공조차 인정하지않으니;;뭐

  • ㅇㅇㅇ 2014/06/12 00:03 # 삭제 답글

    저분 청문회에서 다 이야기한다는데 청문회 설마 열어주진 않겠죠?
  • NET진보 2014/06/12 00:04 #

    정부에서 취소 하지않을가요?! 제정신이라면 아침에 자진 사퇴의사 밝힐거고;;
  • Megane 2014/06/12 00:14 #

    자진사퇴를 하는 것이 저 분에겐 그나마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의 판단에 맏길 수 밖에 없죠.
  • ? 2014/06/12 00:11 # 삭제 답글

    정말 인재풀이 씨가 마른건지 아예 생각을 안 하는건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새누리당 입장에서도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겠군요.
  • NET진보 2014/06/12 00:14 #

    히힣.......
  • 12312 2014/06/12 00:13 # 삭제 답글

    이쯤되면 과연 멀쩡한 사람이 종교에 물들어 ㅂㅅ이 되는 것인가.... 아니면 원래 ㅂㅅ이 종교에 힘입어 더욱 미쳐 날뛰는 것인지 순서가 참 궁금해 집니다.
  • NET진보 2014/06/12 00:14 #

    달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인데; 저도 모르겟습니다.이건 철학자분들에게 ...먼산
  • Megane 2014/06/12 00:21 #

    고딩때 광신도끼가 있었던 시절의 본인이었다면 아마 저 말에 동의했을 겁니다.
    하지만, 광신도가 되는 것에는 개인의 기질적 문제도 포함되더군요. 제 경험상 말이죠.
    썰을 풀자면, 원래 ㅂㅅ이 종교에 심취하게 되고 그걸 이용해서 종교는 일종의 장사를 하게 되는 것이죠.
    개신교의 문제는 닭과 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교회 강단에서 성경이 아니라 정치적 발언과 사회적 사견들이 난무한다는데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다시 성경으로 귀결되는 것처럼 꿰메는 입만 살아있는 난봉꾼 먹사들에 의해 집단 무의식으로 빠지게 된다는 거죠. 순서로 치자면 후자가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성경을 달달 외운다는 사람들도 정작 성경의 진의를 모른다는 게 웃기다는 거...

    일례로,
    돈을 꾸려고 온 자를 빈손으로 보내지 말라 (성경)
    교회에서 돈 거래하지 마라(목사)

    위의 사례에서는 분명히 목사의 비성경적 주장이 진리가 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선하게 행동해야 하지만, 목사들은 "선하게 산다고 구원받는 거 아니다!!"라고 주장해버리면 그게 진리가 되는 한국교회...
  • 로보 2014/06/12 00:15 # 답글

    저는 A씨의 의견에 한표 건넵니다. 대한민국은 정교분리의 나라이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한겨레 저 새끼들은 정적을 타도하려면 성당의 고해성사라도 녹취할 겁니다.
  • NET진보 2014/06/12 00:18 #

    저는 종교의자유가 공동체의가치관을 이용해먹는데 까지 간다면 방종이라고봅니다;; 그렇기에 비판당할만하다봅니다.
  • 로보 2014/06/12 00:27 #

    오마이갓 우리가 모든 종교집단의 모든 설교를 몽땅 다 국가의 지배하에 놓아야된다는 말씀인가요?
  • NET진보 2014/06/12 00:33 #

    종교집단의 설교라고보기엔 지나치게 문제성발언을 햇죠;;;
    종교의 교리를 사회적인 영역으로 학장 그사회적 영역의 이유를 종교적인 이유로설명하고 결국 종교적으로 이용한것이문제죠. 해당발언의 층위는 똑같앗습니다.

    저건 종교 인들자체가 해당 문제를 모르고 관성적으로 터져나온 연장선입니다..
    지난 지진 해일대도 비스산 층위로 발언한 분들이잇엇고 일본지진대도 마찬가지엿습니다;;;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 로보 2014/06/12 00:18 # 답글

    문창극의 이야기가 개소리가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저것이 이야기된 장소가 사적인 공간인 교회라면 문제삼을 것이 전혀 없는겁니다.
  • NET진보 2014/06/12 00:20 #

    저는 저런발언은 국가수준의재해사고자에게 불신자들 죽어서 지옥같다라는것과 다를바없다봐요.
  • 로보 2014/06/12 00:28 #

    그정도 톤의 발언은 전혀 아니었는데요?
  • Megane 2014/06/12 00:29 #

    교회는 사적인 공간이 아닙니다. 하지만, 뭐... 이미 사적인 공간으로 변질되어 이미지가 굳어져 버렸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하지만 분명한 건, 개신교 교리대로라면 목사 한 사람 잘못 만나는 걸로 단체로 지옥에 떨어지는 일도 가능합니다.
    목사들의 대부분 주장하는 것이 교회는 [생명공동체]라고 주장합니다.
    목숨이 걸린 곳에서 저런 한가한 이야기나 나누라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건 아닌데 말이죠...
    그러나!!
    원론적인 의미에서 교회에서의 저런 발언은 원래는 개신교 헌법상(특히 장로교 헌법)에도 교회 공동체에 물의를 일으킨 것이며 재판위원회를 열어 심사할 사안입니다. 결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이죠.
    하지만 법원을 세속법정이라고 비하하면서 법원의 심판은 안 받고 넘어가려니 어쩔 수 없죠.

    예전에 모 교단의 신학교수들 문제가 관련된 소송에서도 [교단에 잘못이 상당히 있다고 볼 수는 있으나 헌법은 종교를 판단하지 아니하므로 소를 기각한다.]는 판례가 있었습니다. 즉, 교회는 치외법권 지역이라는 거겠죠.
    로보님께서 만일 교회헌법과 목회윤리에 대해 아신다면야... 당연히 문제가 될 사안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종교인이 아닌분들에게까지 교회법을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저 가슴 한 편이 먹먹해집니다.
  • NET진보 2014/06/12 00:31 #

    로보/종교의 교리를 사회적인 영역으로 학장 그사회적 영역의 이유를 종교적인 이유로설명하고 결국 종교적으로 이용한것이문제죠. 해당발언의 층위는 똑같앗습니다.
  • A 2014/06/12 00:45 # 삭제

    참 답답하네요. 로보님이 얘기하신 사적인 공간은 말 그대로 정치적 영역-공적인 영역이 아니라는 뜻에서 사적의 영역이란 뜻인데 이걸 또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고...

    이조 500년을 허송세월이라고 표현한 건 제가 봤을 때도 좀 아닌 발언이지만 구한말 민족성이 개판이었던 건 솔직히 사실이잖아요? 모로보나 그걸 지적한 걸 갖고 국민성을 모독했다고 확장해석하고...
  • NET진보 2014/06/12 00:51 #

    A / 사적인영역에서 미개한 국민성 을 해도 됩니다...그래요.
    하지만 그런사람이 총리후보가된다면 미개한 국민성을 가진국민의후보가되는겁니다;;
    저 총리후보로 지정되면 저 이민가거나 섬어디 들어갈거에요.,

    그런 문제라구요;;
  • A 2014/06/12 00:58 # 삭제

    저 발언이 현재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일컬어 미개하다고 표현한건가요?
    제가 동영상을 본 바로는 일제시기 이전 구한말의 참상을 이야기 하면서 나온 얘기인 것 처럼 보이는데요?
    구한말 시절이 사람들이 게으르고 퇴폐한 문화가 만연했던 암흑기였던 것은 옳은 사실아닙니까?

    동영상 원본을 확인해 보지 못해서 여기에 대해 무어라 확신하진 못하겠지만...

    넷진보님은 부디 제 주장을 왜곡해서 반박하시거나 하진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NET진보 2014/06/12 01:00 #

    A/
    해당발언은 사회현상을 정치를 종교로 이용해석하는겁니다. ....뭐 신정일체국가라면 문제되지않을테죠..
    대한민국은 그런사회가아닙니다.
    정치 사회적이 담론과 종교적인 담론은 층위가 다릅니다.(3)
  • A 2014/06/12 01:02 # 삭제

    넷진보님은 정교분리의 개념부터 다시 공부하고 오세요.

    종교의 관점으로 정치의 현상과 사회의 현상을 해석하는 건 정교분리 사회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걸 교회 밖으로 나와선 국회에 들어가 정치의 영역으로 끌고 와서 강요를 한다거나 하면 그제서야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A 2014/06/12 01:02 # 삭제

    역으로 정치의 관점으로 종교를 해석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페미니즘이나 사회주의의 관점으로 기독교나 불교를 해석하는 것 같이요.
  • NET진보 2014/06/12 01:06 #

    A / 법적으로 처벌을 안해도 사회적으로 해당 종교집단의 해당발언이 인정받을수없죠.. 쓰나미나 지진이 하느님의뜻이나 덕이 없어서 그런거라니 지껄이는 사람과동급의발언인데요... 6.25나 일제강점기가 하나님이 시험한거다 혹은 하나님이 뜻이다라고하는건;;(2)
  • 닉넴 2014/06/12 00:21 # 삭제 답글

    [닉넴/ 종교의 교리랍시고....사실 기독교경전에 6.25나 일제가 하나님 고난이라고 됭잇지니 않잖아요?!
    교리 해석을 국가나 타인의 공공의가치관을 함부로 이용하면 욕을 먹는건 당연합니다....
    뭐 그건 이미 종교의영역이 아니에요;;;]

    자꾸 했던말 반복하게 하는데요, 종교교리자체가 사적인 영역인데 왜 자꾸만 공적으로 끌고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더군다나 공적인자리에서 한 주장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뭘 이용했다는건지 모르겠고요 왜 종교교리를 님맘대로 검열합니까 국무총리가 종교대표자라도 되는지요?
  • ㅇㅇㅇ 2014/06/12 00:26 # 삭제

    저딴게 교리라고 하면 욕처먹습니다.
    뭘 알고 말하세요.
  • NET진보 2014/06/12 00:27 #

    종교의 교리를 사회적인 영역으로 학장 그사회적 영역의 이유를 종교적인 이유를 댄것이 문제라는겁니다 이해 안가세요?!
    사회적인 담론을 종교적으로해석하고 종교포교에 이용햇다구요. 종교교리 종교교리하는데...
    국가수준의재해사고자에게 불신자들 죽어서 지옥 간다라는 말과다를바 뭡니까?>!
    국가수준의재해사고자에게 전생의업보 현생의 덕이 부족해서 그랫다라는것과다를바뭡니까?!
  • ㅇㅇㅇ 2014/06/12 00:28 # 삭제

    그리고 민족성 운운에서 이미 종교 범주는 스스로 벗어난것 같은데 그걸 종교의 영역이라고 감싸주시는게 어이 상실이네요.
  • 닉넴 2014/06/12 00:33 # 삭제

    사회적 담론이 기독교적 관점에서 해석하면 안될 이유가 있는지?

    저건 기독교교리를 이해하고 있는사람들한테 한 주장이고 님들한테 포교활동한것도 아닌데요?ㅋ


  • 닉넴 2014/06/12 00:34 # 삭제

    ㅇㅇㅇ/ 민족성운운에서 종교의 범주에서 벗어난다는건 뭔 개소린지ㅋ
  • Megane 2014/06/12 00:35 #

    닉넴님 //
    저 개신교 중에서도 보수에 속하는 장로교 강도사거든요?
    종교교리자체가 사적인 영역이라구요? 듣도보도 못한 논리전개시네요...
    종교가 세상을 논단하는 건 괜찮고? 법이 종교에 제재를 가하는 건 안 되신다?
    아~ 진짜 아전인수 쩌네요...
    님 말씀대로 위의 짤방에 나오는 저 사람은 국가나 타인의 공공의 가치관에 대한 인격적 명예훼손을 하고 있다는 걸 모르십니까?
    설교를 국가가 검열하는 것은 위법이겠지만, 저 설교자의 양심에 비추어 정말 이 나라가 DNA부터 썩어빠진 민족이었나요? 그리고 저런 인간이 국무총리 [후보]인데 괜찮은 걸까요?
    네 국무총리에는 저런 얼간이가 뽑혀도 종교적으로 지지를 받으면 괜찮은 거군요...
    저 설교가 안 들켰으면 국무총리 되도 되는 거네요? 어이가 없네...
  • ㅇㅇㅇ 2014/06/12 00:36 # 삭제

    닉넴// 종교라면 종교의 영역에 처머무르시라고요.
    왜 사회적 사건을 종교가 들이밀어서 지멋대로 개소리하면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NET진보 2014/06/12 00:37 #

    닉넴 / 종교교리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사건을 종교로 포장왜곡햇다는걸 왜자꾸 무시하세요?!
    이슬람 후보가 아 교리상으로 일부다처제허용해야한다라는 말을 해도.. 그럴실겁니까?!
  • 닉넴 2014/06/12 00:38 # 삭제

    저사람은 일제를 고난과 시련으로 보고 있는데 뭘 모독했다는건지ㅎㅎ 막말로 그럼 뭐 한국인이 잘나서 지배당했나요 그리고 저 역시 한국인의 민족성 문제가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일본같은 미개한국가에 지배당한 흑역사에 대한 뼈저린 성찰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 NET진보 2014/06/12 00:39 #

    닉넴/ ?! 예수가 시련을 부여해서 일제강저미와 6.25을 겪에했다라는 그설명에서부터...
    일반인들은..예수가 악마나 마찬가지 학살자로 보인다구요... 이해못하세요?!
  • ㅇㅇㅇ 2014/06/12 00:41 # 삭제

    닉넴 // 민족성 드립에서 아웃.
    조선왕조가 씹창 왕조였다도 아니고 민족단위로 싸잡아서 DNA 수준에서 너흰 본질이 개종자야 하는데서 바닥이 보이시네요.
  • 닉넴 2014/06/12 00:43 # 삭제

    저 발언이 친일이 아니라면 그걸로 된겁니다. 그 이상의 논란은 종교검열과 사상검증에 불과하죠. 저는 그렇게 봅니다. 더이상 대화의 진전이 없으니 여기서 그만줄이죠.
  • NET진보 2014/06/12 00:44 #

    닉넴 / '친일발언'이 아니라고해서 문제가 아니라는것은 아닙니다. 뭐 저도이만 줄이겟습니다.
  • 로보 2014/06/12 00:30 # 답글

    사실 이런게 사상검증이 아니고 뭔가요. 이런식이라면 총리할 사람이 누가 있답니까?
  • ㅇㅇㅇ 2014/06/12 00:31 # 삭제

    지나가는 개새끼를 붙잡아도 이것보다는 나을겁니다.
    진짜로 문창극 뽑는것보다 그냥 자리 비워놓는게 나아요.
    새누리나 박근혜를 위해서라도.
  • NET진보 2014/06/12 00:35 #

    로보,/ 이슬람계열 사람이 교리에 다라 문제 발언하는거과같아요;;;;
    사상검증이 아니라 보편적인 공동체의식의 검증이죠..
    북괴개새끼니 주체사상 관련 활동 그런 사상검증도하는데;; 이거 개인의 사상 자유침해하는게 아니죠;;
  • Megane 2014/06/12 00:36 #

    차라리 총리가 없는게 나아요. 저런 인사 뽑을 바엔.
  • Megane 2014/06/12 00:50 # 답글

    웃기는 상황...
    내 글에는 식민지 국개론이라고 지랄하는 놈이 있질 않나...
    책임있는 지도자에 오를 사람의 사상검증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걸 종교의 자유에 같다 붙이는 놈이 있질 않나...

    종교라는 존재의 의미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국가론을 이야기한다니...

    개신교의 세계인식은 중세시대에 머물러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구시대 유물들이 여기에도 있네...
    그럼 종북 빨갱이를 청와대에 앉혀놔도 괜찮은 거 아닌가? 개인적인 영역에서의 주장이니까?
    종교는 사회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공의 공동체가 아니었던가?
    그럼 개신교인들은 정치에서 모두 손떼라. 개인적으로 놀고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밖으로 나오지마.
    교육에서도 손떼라. 기독교사학이고 뭐고 다 폐지하고 그냥 교회에서 너희들끼리 놀아.
    사회적 소통, 기본적 사회소양도 없는 개신교인들한테 정치맡겼다간 야~ 이거 진짜 큰일 나겠네...

    이분들 논리대로라면 개인적인 장소, 식당이나 회의실같은 개인적인 장소에서 이석기같은 사람이 말한 것도 자유니까 통진당 그냥 살려둬야 되겠네.
    교재에 써진 대로 큐티하고, 목사설교나 듣고, 시스템의 올무에 갇혀서 세상보는 눈도 없는 분들이 종교의 자유를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니 참 재미있구나.

    구원파도 그럼 종교적인 차원에서 청해진 해운에 손 댔으니까 아무 잘못 없는데 왜 교주가 도망을 다니는거지?
    논리도 없고, 그저 종교적인 아전인수식 해석만 나열하는 주입식 교육에 찌든 개신교인들에게 뭘 기대하라는 건가.

    그렇게 좋아라하는 장로님들이 대통령되었을 때 뭐했나?
    조깅하고, 기도하고, 종교와 야합해서 서울시가져다 바친 걸 자랑하는 게 정상인 건가?
  • NET진보 2014/06/12 00:52 #

    뭐 해당발언이 이석기처럼 법을 어기는 발언이나 행도을 사주한건아니지만... 비슷한 층위로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발언이죠.
  • 지나가다 2014/06/12 07:52 # 삭제

    Megane님이 개신교단의 강도사라면 문장 한두개 따온 것 가지고 흥분하지 마시고 직접 강연 전문을 찾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문 녹취록을 보니, 저같이 개신교에 대해서 좋은 감정이 없는 사람도 수긍가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오히려 윤치호의 일기를 바탕으로 그걸 그대로 소개하고 있으니까요.
    지식인이라면서 양반의후손이라면서 손끝하나 대며 일하기 싫어하고 이바구로 먹고 살려는 그 이중성을 그대로 설명하고 있거든요.
  • Megane 2014/06/12 11:50 #

    문장 한 두개요?
    고종이 밀사를 보낸 일하며, 그 앞에 올라가면 세종대왕의 한글, 더 위로 올라가면 목숨을 걸고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이라든가, 이두를 만든 설총 등등 모든 과거가 다 우상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과거사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데 뭐가 공감이라는 건가요??
    지식인들이 손끝하나 안대고 일하기 싫어하는 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나름입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조선 이조 500년만 허송세월입니까? 인텔리라고 불리며 잘난 척 하던 인간들 풍자하던 게 오래 전 일이 아닙니다. 저건 역사관도 아니고 말 그대로 개소리일 뿐입니다.
    그건 저런 말을 하는 문창극씨 본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본인은 잘난척하면서 강단에서 저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나 궁금하네요. 제가 그냥 한 두줄 읽고 마구 폄훼하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교회의 강단은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만에도 부족한 자리입니다. 거기에 사람은 더욱 더 작은 존재일 뿐이구요.
    저렇게 역사를 논단하고 비평하고 피비린내나는 시대를 살았던 분들의 고생을 무위로 돌리는 언급을 하는 자리가 아니며, 저 강단은 성경의 진리가 설파되어야 하는 곳이기에 더욱 더 발언을 조심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과거 조선 양반들이 아무 것도 안 한 줄 아십니까? 정말요?
    옛 양반들이 탐관오리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농사를 지을 때 시골에서는 양반들이 추렴하는 자금이나 도움없이는 양민들도 치수사업이나 물고를 관리하고, 저수지를 만드는 등의 일은 할 수 없었습니다.
    시대를 마치 자기의 주장이 전부인 양 호도하는 건 강단에 선 자의 일이 아니라는 말이죠.
    윤치호처럼 영어로 일기를 써야 지식인이라는 듯 주절거리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귀에 거슬리는데 말입니다.
    고난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자기의 삶을 먼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3년전이 아니라 더 오래전이었더라도 저런 건방진 말을 함부로 강단에서 이야기하기엔 저 본인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국무총리 후보로 나선다는 사람이겠습니까. 성경에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저건 주둥이만 산 사람이 아닙니까? 전문을 들어보셨다니 아시겠습니다만, 저 사람도 저런 말할 자격 없습니다.
  • 로보 2014/06/12 00:51 # 답글

    megane/ 당연히 기독교인들 내부에서야 공적인 공간이 교회지만 지금 그런 의미가 아니자나요. 저는 저 발언이 기독교 신학상에서 어떤 위치인지 전혀 관심이 없어요. 기장이든 합동이든 온누리든 예배시간에 하는 이야기라는게 왜 총리 청문회에 영향을 주어야 하냐는 겁니다. 예를 들어보자구요. 문창극은 지금도 하나님 총리직을 주셔서 영광입니다라고 기도하겠지만 그건 문창극의 양심의영역이란 말입니다.
  • ㅁㅁ 2014/06/12 00:56 # 삭제

    그럼 당장 이석기도 지들끼리 있을때 그딴 소리 지껄인건데 봐줘야 겠네요. 어예
  • NET진보 2014/06/12 00:57 #

    로보 / 한국은 정교분리국가입니다.....그렇기에 터부시되는게있습니다.

    해당발언은 사회현상을 정치를 종교로 이용해석하는겁니다. ....뭐 신정일체국가라면 문제되지않을테죠..
    대한민국은 그런사회가아닙니다.
    정치 사회적이 담론과 종교적인 담론은 층위가 다릅니다.
  • A 2014/06/12 01:00 # 삭제

    이석기도 지들끼리 지껄였으면 봐줘야 하는 게 맞는데.

    '내란 음모'를 계획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 A 2014/06/12 01:00 # 삭제

    로보 // 정교 분리에 대한 개념 자체를 잘 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참...
  • Megane 2014/06/12 01:02 #

    양심의 영역이요? 문씨의 양심이 저정도라면 공적인 자리에 오르는 걸 스스로 삼가해야 정상인 거 아닙니까?
    한국정부라고 하는 법인의 정체성이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양심문제로 본질을 호도하지 마세요. 저런 게 국무총리 후보감이라는 게 위험한 겁니다.
    교회에서나 양심운운하세요. 교회에서도 믿음의 선배들, 믿음의 조상들이 양심과 국가관에 대한 생각을 달리 했던 걸 보신 적 있습니까? 네~ 양심의 영역을 지키려면 국무총리직은 꿈도 꾸지 말았어야죠.
    저도 그런 부분을 문제 삼은 게 아닙니다. 지금 저 위 사진에 나오는 발언이 국무총리에게 맞는 소양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에 필요없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마음 속으로야 대통령 욕을 하든 비방을 하든 일체 관계없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공적인 직무에 오를 사람에게서 나온 발언이라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 부분인 겁니다.
    국무총리에 나오고 싶었으면 차라리 서경석씨처럼 목사 그만두고 차라리 뉴라이트같은 운동을 하셨어야죠.
    양심이든 종교든 개인적 영역이지만 그걸 가지고 대한민국 정부로 나오기엔 [자질부족]이라는 거 못 느끼십니까?
  • NET진보 2014/06/12 01:02 #

    A /법적으로 처벌수위는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충분히가입니다..그런사람이 총리후보를 한다궁요?! 똑같이 까엿을겁니다.
    해당 통진당 뷰루가 혹은 6.25 북한이 한국을 침략한게 그것이 본질이 아니라며 수정주의사관떠드는것은 이미 공론화되고 까였습니다.
  • NET진보 2014/06/12 01:06 #

    A / 법적으로 처벌을 안해도 사회적으로 해당 종교집단의 해당발언이 인정받을수없죠..

    쓰나미나 지진이 하느님의뜻이나 덕이 없어서 그런거라니 지껄이는 사람과동급의발언인데요... 6.25나 일제강점기가 하나님이 시험한거다 혹은 하나님이 뜻이다라고하는건;;(2)
  • Megane 2014/06/12 01:08 #

    문창극씨의 주장도 개인적인 동시에 종교적이며 양심적이니까 봐줘야 맞는데,

    [국무총리 후보]로 나섰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안 그래요 A님?
  • ㄴㄴ 2014/06/12 01:34 # 삭제 답글

    자기가 저런 생각을 하든 말든 그건 개인의 양심
    그런데 국무총리룰 저런 생각을 하는 인간이 하는건 불가
    ok?
  • NET진보 2014/06/12 01:35 #

    ㅇㅇ
  • Megane 2014/06/12 01:35 # 답글

    오~ 답글의 끝이 안 보인다능...
    A님아... 그렇게도 종교의 자유가 좋으시면 님이나 즐기세요.
    어차피 저 양반은 국무총리로는 망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배꼽에 걸면 배꼽걸이...
    님의 주장엔 일관성이 없다는 걸 본인이 모르시는것 같네요.

    님의 말대로라면 이슬람 출신 후보가 한국 여자들 히잡씌운다고 정책을 제안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A님 수준은 안 봐도 뻔해요.
    제가 님같은 분들 한 두명 상대한 줄 아십니까?
    자기들 좋을때만 종교의 자유 들먹이고, 사회공공적 측면에서 불리해지면 사적인 자리라고 말 돌리고...

    그렇게 개나 소나 장관이고 정치인이고 해먹으니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지요...
  • 토마토맛토익 2014/06/12 01:40 # 답글

    그 뭐냐 몰라요 장관고 그렇고 이 사람도 그렇고 뭐 이리 다들 던지나요?
  • NET진보 2014/06/12 01:51 #

    안타깝습니다;; 장관이야;; 현장 실무자가 아니니;; 그럴수잇다보지만;이번건은;
  • ㄴㄴ 2014/06/12 01:40 # 삭제 답글

    그런데 솔직히 이번건 같은건 교회 관계자(저영상관련된)가 찌르지 않는 이상
    인사 검증시스템에서 거르기가 거의 힘들었을거란건 이해가 되긴 합니다.

    그래서 깜짝 인사가 아니라 슬쩍 미리 던져놓고 이런 문제가 튀어 나오나 안나오나 좀 보는것도 필요합니다.

    교회에서 저런 소리 했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

  • NET진보 2014/06/12 01:50 #

    어휴;; 핵폭탄터지니;;먼산;;;;뭐..그래도;;적어도 인터뷰를 햇으면 걸려졌을텐데요;;안타깝네요;;
  • 토마토맛토익 2014/06/12 01:40 # 답글

    그리고 생각이 없는 건지 똥배짱을 부리는 건지...
  • NET진보 2014/06/12 01:50 #

    ㅠㅡ
  • 마늘오리 2014/06/12 03:29 # 삭제 답글

    개신교 광신자 한 분이 탱 다하고 계시는군요
  • NET진보 2014/06/12 04:33 #

    뭐 개인적으로 는 뭐 저럴수도잇고 아닐수도있으니....
  • ㅇㅇ 2014/06/12 03:59 # 삭제 답글

    문창극 발언 비판
    NET진보 바탕소리 聖冬者 코로로 Megane KittyHawk K I T V S RNarsis 피그말리온 Masan_Gull 코론 등등
    너무 많아서 이하생략

    옹호
    로보 파이어볼 부라부스

    리트머스 시험지네. 이거 실드치는 인간이 뉴밸에서도 셋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 아이스볼 2014/06/12 05:12 # 삭제

    내세우는 논리 무시하고 그냥 줄세우기. ㅇㅇ같은 애들을 바로 네 글자로 ㅈㅅㅇㅈ이라고들함. 그냥 머리에 든 게 없는 부류들.
  • 지나가다 2014/06/12 07:46 # 삭제 답글

    NET진보/
    KBS에서 따온 일부문장 말고 원본을 보니깐 별로 문제 있지 않은데요?

    원본을 보니 윤치호가 쓴 일기에서 윤보선이 일제시절 영국 에딘버러대 문학으로 유학간다고 100칸 집 부자인 자신의 집안에 800파운드 학비 내놓으라고 하는 걸 보고 쓴 것입니다. 당시에 쌀 100가니 정도 가격이 되는 그 비싼 돈을 들여서 직접 일과 관계있는 공학이나 안하고 이런건 안하고 문학을 하러간다고.

    윤보선 말고도 일제시대 당시에 한국에서 일본등에 유학 간다는 사람이 양반자제들이 많았는데 가서는 90% 이상이 다들 철학 정치학 사회학이나 직접 일과 관련된 의학이나 공학을 배우겠다는 한명도 없었다는 거. 양반시절 전통이 남아서 일하기를 정말 싫어하고 오히려 혓바닥 놀리면서 강독만 할려고 했다는거..

    윤치호의 일기 중 그런 부분 이야기를 가져온거내요.
  • 지나가다 2014/06/12 08:14 # 삭제

    예를 들자면

    윤치호는 일기에서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의 말은 인용한 적이 있어요.

    “하나님은 조선 사람에게 나라와 긴 손톱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도록 주셨는데 조선 사람은 긴 손톱을 택하고 나라를 버렸다”고 한 그의 말에 윤치호는 조선 사람들이 게으름 때문에 나라를 잃었다는 매우 적절한 표현이라고 감탄한다"

    그 표현을 그대로 가져와 쓴 것이지요.
  • dd 2014/06/12 10:15 # 삭제

    가서는 90% 이상이 다들 철학 정치학 사회학이나 직접 일과 관련된 의학이나 공학을 배우겠다는 한명도 없었다는 거.

    -> 이게 양반시절 전통이 남아서 그런거라구요? 헐...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그럼 지금 의대나 공대 못가고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하는 사람들은 양반 전통 남아서 그런건가요? 일본이나 미국으로 유학가는 사람들이 철학, 신학, 정치학 등을 공부했던 건 의대나 공대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의학은 미국인도 입학허가를 받기 어려운 학문이었습니다. 식민지 조선에서도 의사는 돈 잘 벌었습니다.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이었습니다. 왜 식민지 조선인인들 일본과 미국에 유학가서 의대에 다니고 싶지 않았겠습니까? 윤치호 일기, 스코필드 박사의 말이 다 진리인 것은 아닙니다. 그 자체가 엄청난 편견에 휩싸여 있는 것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 전진하는 하프물범 2014/06/12 07:55 # 답글

    여기 착각하는 인간들 많으시네 성경에 손올리고 대통령직 임명되는 미국에서도 세계대전이 하느님의 뜻이다하는 고난론 내세우면 광신도 취급당하면서 무뇌인증당함. 일본 대지진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던 목사는 어떻게 됬더라?

    생각을 해봐 미국에서 조차 종교가 이성을 앞지른 거 처럼 보이는 인간들은 매장당해
  • (주)예수 2014/06/12 08:00 # 삭제

    '세월호 침몰은 하나님의 뜻이다'
    '죄악에 대한 경고로 하나님이 저 아이들을 가라앉혔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일제강점기 6.25 하나님의 뜻이다'
    -문창극

    개독 수준...
  • NET진보 2014/06/12 21:24 #

    전진하는 하프물범 / 그러니까요;;
  • A저사람은 2014/06/12 09:22 # 삭제 답글

    완전 노답이다 총리는 공인이라는 것도 모르나 뭘 자꾸 헛소리하는거지. 같은 말 반복해도 못 알아먹네
  • m1a1carbine 2014/06/12 09:55 # 답글

    근데 개신교 쪽에서 원래 일제강점기에 대해 주장했던 내용은 한반도 기독교야말로 당대 신사참배 강요에 가장 격렬하게 저항한 종교단체라고 주장하는 정도였는데 주장이 과장인지는 모르겠고 저 문씨의 발언은 그야말로 벙찌는 수준이군요.
    거 칼뱅이 아무리 극단주의자여도 저딴 개소리에 써먹으라고 예정설을 만든건 아니지 말임다

    좌우 동시에 극딜당해도 할말없는 병신발언이라 조만간 일부이단 취급 안받으면 그게 더 이상할듯.
  • NET진보 2014/06/12 21:24 #

    ㅠㅡ
  • 한뫼 2014/06/12 10:42 # 답글

    하아, 총리 후보? 진짜요?
  • NET진보 2014/06/12 21:23 #

    머리가아픔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4/06/12 21:07 # 삭제 답글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 총리 자리가 눈 앞에 보이는데, 교회에서 한 연설때문에 날아가게 생겼다니.....

    문창극씨 어쩌겠습니다. 주님이 당신에게 주신 고난인데 이겨내셔야죠.
  • NET진보 2014/06/12 21:23 #

    ㅋㅋ
  • ㅇㅇ 2015/02/13 05:25 # 삭제 답글

    기독교는 올바른용어가 아니구요 개신교(프로테스탄트교)가 맞습니다.
    기독교란 가톨릭(천주교)+개신교(프로테스탄트교)를 합쳐서 부르는게
    기독교입니다. 역사는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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