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들어가기앞서서
서울이 야권우세 구도라것은 사실 지난 대선에도 그렇듯 마찬가지였음.
즉 이는 얼마나 야권 폭넓은 지지받는 이미지의정치인을 하느냐.. 새누리 시장선거의 핵심이였다고 볼수있었음.

1.1 서울시의회 비례선거결과
새누리당 - 새정치연합(새민련, 구 민주당) 여야 각각 45%로 반반 얻음
그러나 전체득표를 보면..야당의 총 비례득표는 55%이였을정도로 서울은 야당 우세지역임을 다시 확인할수있음.
세부 사안을 봐도 야당 비례우세지역이 많음. 다만 새누리가 5석 구청장을 당선한것같지않게....
정당 비례투표에 접전이있는 곳 혹은 새누리당이 더많이 득표한지역이 있는걸 알수있음.
서울시의회 비례득표상 접전 지역은 종로구,중구,성동구,중랑구,도봉구,동대문구,양천구,영등포구,강동구이며
서울시의회 비례득표상 새정치연합보다 새누리가 비혜를 많이 득표한 지역은
종로구,중구 ,용산구,도봉구,영등포구,강동구 지역 외 강남 3대장지역임

1.2 서울시 의회,구의회 전체적인 상황 미리보기
상황 정리한 기사가 이미 나와있어 소개함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6/05/0505000000AKR20140605073000004.HTML?template=2085
6.4 지방선거의 서울시의회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비례대표를 포함 77석을 차지해
29석을 확보하는데 그친 새누리당에 여유 있게 승리했다.
개표가 끝난 5일 현재 서울 지역 광역시의원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이 각각 72석과 24석을 얻었고,
시의원 비례대표는 양당이 각각 5명씩 나눠 가졌다.
이번 6회 지방선거의 의석구조는 지난 5대 때의 79(새정치민주연합) 대 27(새누리당)과 거의 유사하다.
서울시 기초의회 선거는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에 앞섰다.
5일 오후 2시 현재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례대표 의원을 제외하고 각각 108석과 89석을 확보했다.
아직 공식 개표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구의원 선거는 지난 2010년 선거 때 구 한나라당과 구 민주당이 183 대 173으로 의석을 양분한 결과와는 차이가 있다.
지난번 서울시 기초의회 선거는 선거구당 2∼3명을 뽑도록 돼 있는 방식에서 무소속 당선인이 거의 없었던 탓에 야당과 여당의 의석이 엇비슷하게 나왔다.
이번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에 앞서고 무소속과 군소 정당에서 당선인이 다수 배출됐다.
강동구
새누리당이 47.27% 비례 득표한것처럼 2,4선거구는 결집에 성공 했으나..부동층 확보실패...
1.2선거구는 비례득표보다 낮았음....

야권성향이 강한지멱 1~4선거구 모두....새누리가 비례득표한대로 새누리의 결집이보임...
야권표가 갈라짐으로 1,2선거구에서 당선 이복근,이성희 후보가 당선
나머진 부동층 확보를 못해실패...

비례투표상 야권이 근소한차로 앞서는 지역...
새누리가 비례득표(45.23)한대로 나름 결집을 했으나...부동층을 새누리당 후보가 움직이는데 실패한듯으로 보임

동대문구
비례투표상 야권이 근소한차로 앞서는 지역...
1,2,3 선거구는 ( 45.17) 기록한 새누리 비례득표에 결집을 하긴햇으나;; 부동층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실패...
4선거구는 비례득표 이하를 기록;;

성동구
45.3 새누리 비례득표한지역 으로 비례득표성으로 접전이지만 야성향 우세인지역
모두 결집에 성공했으나;;;; 이상묵 후보만 부동층 확보성공함으로 당선

용산구
1~2선거구 모두 51퍼센트대의 새누리비례 득표결집에성공....새누리우세지역
2선거구 이종필 후보와 맞붙은 새정치연합의 노식래 추격전을 한것을 보면 관리를 잘해야할듯;;

46.21 새누리비례득표한지역으로 새누리 근소 우세지역이였음.
1~2선거구 모두 비례득표 이상으로 부동층 결집에성공했으나...
1선거구 허수덕은 2백여표 0.8% 최만술새민련 후보에게 차이로 낙선....
2선거구 이혜경도 1프로 400여표 차이로 신승....낙선한후보나 당선한 후보나 지역구관리를 잘해야할듯;;;

새누리가 45 비례득표한지역으로 근소우세엿고;;
1,2선거구 각각 새누리성향 새민련 성향을 띠며 결집한것볼수잇음

43.96 새누리 비례득표한지역 .... 4%이상 새민련 비례표로 우세인 지역임
새누리후보들은 집결에 성공했으나;;;1,2,4, 선거구는 부동층확보에 실패
3선거구의 새누리 황준환만이 1%신승함.

송파구
강남 3대장이라 불리는 송파지역에서는 48.8% 정당비례득표를 한데비해 낮거나 지나체게 많이 득표한 경우를 발견..
5선거구에서는 0.28 프로 1백여표로 새누리가 패하는 경우가 발생했고. 6선거구는 압도적차이...였음

야권강세지역인 금천구에서도 새누리비례표(42.48))결집이 유지됨.
1선거구에서는 부동층확보에 실패했지만.
2선거구 새누리당 강구덕 시의원후보가 야권분산표와 새누리비례표(42.48)보다 높은 득표율(47.7%)로 2표차이 신승을 함

4. 구청장
새누리가 구청장한4곳으로 이전보다 한곳을 더가지고 갔지만 ...전체적으로 2010 이명박집권당시와 별반그렇게 다른것없음.
참조:http://dfgdg12.egloos.com/9083338
구청장 접전지역을 보자면 중구 중랑구 양천구를 들수있고....모두 서울시 새누리 비례득표 높은 부동층 흡수 득표률을 기록함.
중구나 중랑구는 접전지역에 야권 표가 갈리면서 새누리 최창식,나진구가 당선
양천구도 야권 표가 갈리면서 새누리 오경훈 새정치연합 김수영 접전을 했으나 아깝게 낙선
중국 중랑구,양천구 당선자 낙선자 모두....지역구관리를 잘해야할듯함.



용산구청장 황춘자는 아예 정당비례득표(50%)보다 낮은5% 이하로 득표;;;;낙선


5. 서울 시장후보
정몽준후보는 서울시 의회 새누리당 비례득표 보다 2% 낮게 나왔음.
즉 새누리정당 지지자 결집도 이끌어내지못했고 부동층까지 확보까지 실패함.

6. 서울시 지방선거 총평
6.1 서울시장 평
세월호 악재에 불과하고 새누리 정당 지지는 새정치연합과 비등비등햇으나...전체적으로는 야권우세
서울이 야권우세 구도하는것은 사실 지난 대선에도 마찬가지였음.
이를 극복할수 았는 부동층의 확보전 전략이나 인물을 공천 해야했음.
즉 20~40대 지지율을 전체적으로 30대초반/중/40퍼 후반 이렇게///각각 5%이상 올렸어야함
하지만 결과는....

18대 대선= 새누리:야권(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30:32 / (52:56)
서울시의회 정당비례표= 새누리:야권(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통진 =45:52(45):3
서울시장 선거= 새누리:야권:통진 =43:56:0.5

새월호나 정몽준 아들 발 잇단 악재에....부동층 확보 실패를 한것으로 보여지고....
여기에다 경선의 갈등후폭풍....등으로 제대로 새누리지지자에게도 지지받지 못함...
박원순의 실정을 거론하면서 집토끼및 부동층 지지에 확보를 올렸고 거의 결집하긴했으나;;;
대통령선거 당시 지지한 표처럼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투표소로 집결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야권성향 지지자들이 결집하고..일부 투표장에 간 새누리지지자 집토끼전부 지지 잡지못하는 일이 발생함.
서울시장후보의 실패는 새누리지지한 지지자들을 납득시키지못한 공천 경선의 실패와 선거전략
선거기간동안의 세월호옃파와 아들의 실언등으로 지지자들과 부동층이 떠난것에 기인하는것으로 봐야함.
6.2 서울 시장 기초단체평
분위기로 인해 부동층 확보에 실패했지만 대부분 결집을 하거나 선방햇음.
다만 일부 구청장이나 기초후보의 우세 강세 지역의 실패는 새누리 경선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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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서울에당선되려면 야권성향 사람들을 흡수할수있는 인물이나 공약 이미지가 필요.
2. 세월호사건 ,정몽주니어 발언... 퍼스트,세컨드 임팩트 터짐
3. 공천후유증인지.. 퍼스트,세컨드 임팩트 때문인지 지지율이떨어지고 박근혜 지지자들이 투표를 하러 오지않음.
4. 박원순 시정의 실정 고발로 새누리결집기대했으나...집토끼전부잡는데 실패. 야권지지 결집효과만 가져옴.
5. 새누리 기초 출마후보자 모두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 선전햇으나...그렇지 않은 곳들도 적지 않음.
6. 그리고 정몽준은 낙선했다.

덧글
뭐... 교육감 구 의원이라도 뽑아준 사람 되서 다행이네요..
다만 그 이상을 하지못한게;; 새누리당 지지자들전부로부터 지지도 받지못한 원인이되엇다봅니다.
솔직히 정몽준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서울 시장 후보였다면 박원순도 저렇게 압도적으로 이기기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남경필이 대신 서울 시장 후보로 나갔다면 어떻게 됐을지 몹시 궁금하더군요)
저는 차라리 정몽준이 김황식에게 양보햇었더면 어댓을가싶엇습니다;;(먼산)
그냥 시장이나 대통령직 깔끔하게 포기하고 국회의원직 해먹으면서 총리나 당대표나 노리지
정몽준 욕심이 과하죠.
욕심은 많은데 그에 따른 정치적 역량은 전혀 안된다는게
최측근이 김흥국이라는데서 어떤 정치인인가를 알수있죠.
본인도 자기그릇을 빨리 깨닫는게 좋을텐데
뭐 모종편에서 김흥국에게 발리던 최종원이
한때 대망론이라하던;;;; 강워도지사 이광재 측근이라불리웠던걸 ㅅㅇ각하면 뭔산 새옹지마죠;;;
그만큼 현재의 새누리당에 박근혜 이후의 인재가 없기 때문이고요.
통진당의 계파 갈등이 극심한것으로 유명하다 하더라도, 새누리당도 그만큼 계파 갈등이 심각했었죠. 2년전, 3년전 쯤만 하더라도 말이죠.
그런식으로 계파 충돌로 소장파를 비롯한 사람들이 다 갈려나갔으니 현재 서울 시장 급의 인재가 없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다음 대선인데,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참 답답한 일입니다.
이번기회에 친이계나 소장파들이 많이 복귀했으면합니다.
아마 이번정부에서;; 정치인이나 낙선정치인중....총리기용하지않을가싶기도합니다.
대선후보군을 위해서말이죠.
시장 선거는 그렇다치고, 대통령 선거 어쩌려는지 걱정입니다.
어느 인물에 주목하게 되시는지 알고싶네요
새누리 지지 안하는 입장에선 정씨를 왜 새누리가 계속 안고 가는것뿐만이 아니라 중심에 두는건지 신기함
새누리쪽에 끼친 플러스 마이너스 계산하면 마이너스가 훨 큰거 같은데 ...
새누리내에서 자기세력 의원이나 지지기반도 그리 크지 않아보이는데 경선 같은데서 보면 또 큰 힘을 발휘함.신기
뭐 이번선거를 보면.. 주니어발언이후 후보사퇴를 못하니;; 지자체장이나 기초선거를 위해 희생번트 작전을 한것같은데;;뭐;;;; 악재속에 본전은 건졋지만;;;그이상을 못햇으니;; 뭐이건;;
해당부류의 지지자들의 공통된 인식이었다 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그 지지자들의 인식이 참 병신같더라 그러니 요번에 심판하자 이런 마인드가 형성된것 같아요
솔직히 국민은 미개하다 민도가 낮다 이런발언은 06년도에 한나라당뽑는 개같은 국민 이라는 국개론과 별 차이가 없는게 사실아닌가요 일베등을 가만히 들여다 봤는데 저 발언 나오고나서 오히려 정몽주니어 옹호하는꼴을 보니 지방선거엔 관심없고 누구 훈계하려고 작정한듯해서 참 보기 꺼려지더군요
진짜 저거 진압못한걸로 새누리당 전체가 도매급으로 욕먹는걸로 보여지네요
어떻게 새민련같은 정당을 두고 이렇게 고전할 수가
진짜 저거 진압못한걸로 새누리당 전체가 도매급으로 욕먹는걸로 보여지네요
어떻게 새민련같은 정당을 두고 이렇게 고전할 수가
ㄴ 이부분 정말 공감가네요. 심지어 새누리보다는 차라리 막연하게 야권지지하는 입장인데도요
ㅎㅎㅎ 아이 좋아라 깔깔깔
슨상님은 실제로 투표하는 걸 보면 저번 대선이나 지금 선거에서나 진보쪽 당을 투표하셨는디
왜 박원순은 안 좋아하시지라?
그것을 통해 인권대통령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는 일거양득을 하기도 했고.
솔ㅈ;ㄱ히 아들발언이 너무컸죠;;
그리고 다음 대권은 한턴 넘겨주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현재 바로 다음 대권에 도전 할 수 있는 현여권 인물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반기문 키우는 수 밖에 없고.. 그게 세월이 좀 걸린다는게 문제긴 하죠..
반기문을 반드시 다다음 현여당 대권 후보로 키워야합니다.
반기문으로 다음 서울시장 부터 재탈환 후에, 반기문 vs 박원순이나 안철수등 다음 대통령 구도로 만든 다음에
진보계열을 반기문 진영이 쓰러뜨리는 구도로 가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전교조나 언론노조나 시민단체나 참여연대나 그런것처럼;;; 네트워크를 좀 새롭게 형성할필요가잇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