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세력은 기본적으로 기자든 일반인이든 해당 단체의 수장만 바꾸면 된다는 전제왕권적 레짐체인지를 신조로 삼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새누리당이 무서운 이유는 어떤 대단한 인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피라미드 안에 있는 무수한 사법부, 행정부 출신 인물들이 그 정당의 전략과 정책을 결정한다는 것인데, 박근혜도 만만하게 보고 새누리당도 썩어빠지고 노인네들에게만 표 받는다는 그 나이브한 인식가지고는 6.4 지방선거 하나 이기고 큰 그림은 죄다 놓칠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자신들이야 DJ 노무현 같은 거대한 토템으로 승리했지만 새누리당도 그것만 가지고 선거에서 이겼다 생각하면 정말 어리석은 일이죠.
박근혜 퇴임하면 새누리당에 위인이 없다고 안심하는 순간 끝장나죠. 야권이라고 인물이 있는 것 아니고, 새누리당의 저력은 그 때 부터 나옵니다. 새누리당은 영웅이라는게 비중이야 크지만 많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강아지를 청와대에 앉혀놓고 밑에 보좌진들이 정책 다 세워도 나라 돌아가게 하는 정당이 새누리당입니다.
무엇볻 관치의 결정체를 백면서생이나 운동권 시위꾼들이 감당할 수가 없어요. 한국 정치계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 자민당 - 민주당 구도로 정착됩니다. 그 쪽 지지자들을 보면 더 그 불안한 예감이 현실로 느껴지고요.
덧글
자기들 스스로도 회사에 맞먹는 기득권세력이라는걸 알아야합니다..특히 언론노조는 그자체가 기득권이죠..
딱히 KBS랄 거 없이 정치병 걸린 사람들 전체가 귀담아 들어야할 얘기 같습니다.
선거 결과로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말해도 못 알아먹는 사람들 많아요.
그때도 비슷햇죠;;;
새누리당이 무서운 이유는 어떤 대단한 인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피라미드 안에 있는 무수한 사법부, 행정부 출신 인물들이 그 정당의 전략과 정책을 결정한다는 것인데, 박근혜도 만만하게 보고 새누리당도 썩어빠지고 노인네들에게만 표 받는다는 그 나이브한 인식가지고는 6.4 지방선거 하나 이기고 큰 그림은 죄다 놓칠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자신들이야 DJ 노무현 같은 거대한 토템으로 승리했지만 새누리당도 그것만 가지고 선거에서 이겼다 생각하면 정말 어리석은 일이죠.
무엇볻 관치의 결정체를 백면서생이나 운동권 시위꾼들이 감당할 수가 없어요. 한국 정치계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 자민당 - 민주당 구도로 정착됩니다. 그 쪽 지지자들을 보면 더 그 불안한 예감이 현실로 느껴지고요.
나온 편파적인 정치성향을 드러내며 편파적은 운영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노영방송의 미래를 볼수있습니다...
언론노조가 영향력있는 언론들 대다수가... 천안함...음모론을 전파하는데 힘썼던걸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