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김기정 선수의 도핑 자격 정지.....배드민턴 협회는 무엇을 하나...

스포츠 단체와 관계없는 별도의 기구인 WADA(세계 반도핑기구)에서 무작위로 스포츠 선수의 도핑테스트를 하는데 이용대 선수가 선택됐다.
때문에 협회는 지난 3월 11월 이용대와 김기정 선수의 소재를 태릉선수촌으로 보고했으나, 실제로 두 선수는 소속팀에서 훈련하거나 대회에 참가중이었다.

반도핑기구가 불시에 태릉선수촌을 방문했지만 두 선수가 없으니 도핑 기피로 처리했음은 물론이다. 또 9월에는 협회가 선수 소재지의 보고 기한을 넘겨버렸다. 때문에 반도핑기구에서 경고메일이 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재지 보고를 못했다.
결국 이용대 김기정은 ‘3진아웃’으로 처리됐다. 이 사실을 반도핑기구가 세계배드민턴연맹에 통보했고, 연맹은 징계를 결정한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세계 초유의 일이다.
그나마 이용대와 김기정이 직접 세계배드민턴연맹에 경위를 소명해서 정상참작으로 자격정지 1년에 그친 것이 현재까지의 상황이다.
그런데도 배드민턴협회는 징계기한을 줄이겠다고 뒤늦게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400

현재 이번 사태에 대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입장 표명은 김중수 전무이사가 도맡아 하고 있다. 김중수 전무이사는 29일에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사태를 설명했지만, 변명에 불과한 설명으로 빈축을 샀다.

이미 김중수 이사가 대한배드민턴협회 차원의 사태 해결을 약속했고,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그러나 가장 일선에서 책임을 통감해야 할 협회장은 조용하기만 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9/2014012902874.html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도핑검사 명단에 오른 이용대와 김기정은 3차례의 소재지 보고 기피 혐의로 국제배드민턴연맹(BWF)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들이 약물을 복용한 것은 아닌 만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한국에 관련 기구·전문가가 없어 번복 판정을 받기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CAS는 판정시비, 약물검사 등과 관련된 국제적인 스포츠 분쟁을 담당하는 기구다. 미국영국, 일본, 헝가리, 폴란드, 뉴질랜드 등 많은 나라들은 CAS와 같은 기능을 하는 국가별 스포츠중재기구를 운영하며 국제적 스포츠 분쟁과 CAS 제소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국가별 스포츠중재기구엔 국제 스포츠계의 규정을 제대로 알고, 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련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그러나 한국은 ‘예외’다. 한국스포츠중재위원회는 2006년 대한체육회 산하로 출범했지만 2009년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가 합쳐지면서 개정된 정관에서 근거 규정이 삭제됐고 2010년부터 예산 지원이 중단돼 사라졌다. 이 때문에 국제적 스포츠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해당 경기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제소절차를 밟아야 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도 협회 차원에서 제소를 준비하고 있지만 국내엔 관련 전문가가 없어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힘든 형편이다.

스포츠 전문가들은 한국스포츠중재위원회를 다시 설립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와 관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인 문대성(무소속) 의원은 지난해 12월 “우리나라가 스포츠중재제도와 스포츠법을 잘 몰라 여러 차례 부당하게 금메달을 놓쳤다”며 한국스포츠중재위원회 설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12901072733044002

이를 위해 위원회는 국제 중재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10여명 규모의 테스크포스를 꾸리기로 했다.

여기에는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에서 이른바 '독도 세리머니'로 동메달 수여가 보류된 박종우 선수를 변호한 제프리 존스(62·미국) 변호사와 2004아테네올림픽 체조 종목에서 심판 오심으로 금메달을 놓친 양태영 선수의 변호를 맡은 박은영 변호사가 포함됐다.

또 국제 비니지스 중재 사건을 도맡아 하는 윤병철 변호사(국제중재팀 공동팀장)도 TF에 함께 한다.

김앤장 관계자는 "선수들이 소속돼 있는 삼성전기 측과 대한배드민턴협회 측에서 스포츠중재재판소 항소와 관련한 자문을 구해왔다"며 "국민적인 사안인 만큼 프로보노(재능기부) 차원에서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fdaily.co.kr/news/article.html?no=5121


.정상참작이 된거라서 어렵지않냐냐라는 반응이잇는데...
그래도 멀정하게 신계륜은 국회의원 뻑믿고  협회장 유지해서 잘잇네 깔깔깔....막말로 문대성보다 못한거 인증된거나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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