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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부근에 실종/실종자가족
1993년 염전노예// 20여년간 섬노에
관련해서 국민신문고에 답변을 해도 오랫동안 오지지 않던와중 /
오늘 검색해보니 해당하는 기사가있었고 해당내용(카페에 올라온 글은)조작 주작이 아닌것으로 사실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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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2/18/20140218005955.html입력 2014-02-18 19:54:04
전남 신안군에서 수십년간 노예처럼 일해 온 60대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18일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1년간 신안군 하의도의 한 염전에서 급여도 받지 못한 채 강제노역에 시달린 한모(62)씨를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한씨는 지난 1993년 서울역 앞에서 노숙생활을 하다 일자리 알선 중개업자를 만나 목포에 내려와 염전업주 박씨로부터 “밥도 주고 일도 시켜주겠다”는 말에 속아 신안 하의면 한 염전에 들어가 하루 18시간 이상 고된 일을 해 왔다.
경찰 조사에서 “한씨는 매월 1만∼2만원씩 용돈 수준의 돈만 받고 임금은 따로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여름철엔 염전에서 일하고 겨울에는 박씨의 누나가 운영하는 인근 김 양식장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려야 했다.
경찰은 “한씨가 오랜세월 고된 노동으로 지문이 닳아 없어진 상태이며 강압적 주종관계로 인해 제대로 된 의사표현도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9년 당시 53살이던 염전 업주 박모씨가 숨졌지만 한씨는 박씨의 아들 대까지 노동력 착취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나이에 가출한 한씨는 이후 주민등록을 발급받지 않아 경찰 전산조회조차 불가능한 상태였다. 가족들 역시 오랜 시간 연락이 없는 한씨가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가출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한씨를 51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인계하고 염전업자 박씨(39)를 실종 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2/18/20140218003304.html입력 2014-02-18 14:13:11,
18일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숙자를 꾀어 노동을 착취한 혐의(실종 아동 등 보호법 위반)으로 박모(39)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박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신안 하의도 염전에서 월 1~2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임금으로 한모(62)씨에게 일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993년 서울역 부근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한씨는 직업소개업자를 통해 박씨의 숨진 아버지를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신안에서 일을 시작한 한씨는 박씨의 아버지가 숨지자 박씨가 뒤를 이어 염전을 운영하면서 2대에 걸쳐 노동력을 착취당했다.
경찰은 한씨를 가족에게 인계하고 박씨를 상대로 폭력 등 인권침해 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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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10살 무렵 50여년전에 아동이 실종되었고/ 1993년도 노숙하던 와중 염전으로 가서 20여년간 강제노역에 시달림/
이번 단속으로 탈출했다는것이 되었습니다. 해당 카페의 사진 내용은 사실인것으로보입니다.
다시 한번 해당 짤방(사진)의 내용이 사실유무 가려서 검증해서 올려야 한다고 지적해주신 비로그인 각하와
뉴스밸리 이용자 분들 제가 여러분께 잘못된 내용 전달드린점 사과드립니다.
덧글
가출이고 하나도 안맞는데 지들끼리 이거 맞다고 자위중 ㅋㅋㅋ크
넷진보 얘 그동안 전전긍긍하다가 기사하나 억지로 가지고와서
이겁니다 이거 우기는거봐 ㅋㅋㅋㅋㅋ 진짜 좌빨들 퀄리티 고대로 ㅋㅋㅋ
실종과 동시에 피랍되었다는 언급은 제가 하엿습니다. 그점에서는 제가 실수를 하엿으며 이는 분명한 잘못입니다.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8세 실종아동을 납치 했다라는 내용은 저의 실수였습니다
카페가서 물어본것도 아니고 경찰서에 확인한것도 아니고 지혼자
기사검색하고 이거래 ㅋㅋ
실종과 동시에 피랍되었다는 언급은 제가 하엿습니다. 그점에서는 제가 실수를 하엿으며 이는 분명한 잘못입니다.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8세 실종아동을 납치 했다라는 내용은 저의 실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