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할때 텔리미어가짦아져서 복제생물 영향준다라는 이 이야기를 들으신것같은데요. 복제할대 그게 케바케 인것같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15197.html 많은 생물종의 염색체 끝부분에는 ‘텔로미어’라는 부위가 있다. 세포분열 때 디엔에이(DNA) 정보가 안전하게 복제되도록 끝부분을 보호해주는 일종의 ‘보호 마개’ 구실을 하는데 세포분열을 거듭할수록 닳아 짧아진다. 그동안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수명도 짧아진다는 ‘텔로미어 가설’이 제시돼 크게 주목받아 왔다. 이런 가설은 주로 세포나 하등동물 실험 수준에서 입증돼 왔다.
연구에 참여한 장구 교수와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이번 복제 개 게놈 발표는 인간과 동물에서 환경적 요인이 질병 및 표현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과학저널 네이처사의 학술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지에 10월 21일자로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http://news.zum.com/articles/6915744 나이든 동물의 체세포를 복제해 태어난 동물은 이미 나이든 유전자를 갖고 있을지 모른다는 예상은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나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그런 지는 과학적으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복제하는 동물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복제 양 '돌리'는 다른 양들보다 수명이 짧았습니다. 단명의 원인으로 과학자들은 텔로미어를 들었습니다. 텔로미어는 유전자가 뭉쳐 있는 염색체의 끝부분을 말합니다. 텔로미어에는 유전자를 구성하는 염기서열들이 반복적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 길이가 짧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체 양을 복제해 태어난 돌리는 일반적으로 출생한 같은 나이의 다른 양에 비해 텔로미어가 짧았습니다. 돌리만 보면 복제동물은 유전자가 이미 나이든 상태로 태어날 거라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복제한 소에서는 달랐습니다. 나이든 소를 복제해 태어난 송아지의 텔로미어를 분석해보니 일반적으로 태어난 송아지와 길이가 비슷했다는 연구논문이 나와 있습니다. 복제 여부와 유전자의 노화 정도에 상관관계가 없는 것 아니냐는 추정도 가능해집니다.
그렇다면 개는 어떨까요. 아쉽게도 복제 개의 텔로미어나 유전자 노화와 관련된 연구는 아직 매우 부족하다고 합니다. 개를 성공적으로 복제할 수 있게 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이겠지요. 결국 복제 개가 나이든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지는 좀더 확실한 근거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다는 게 과학자들의 견해입니다.
인명구조견 '백두'를 복제해 '비룡'을 출생시킨 국립축산과학원 연구팀은 "비룡이가 좀더 자라면 피를 뽑아 혈액세포 속 염색체의 텔로미어를 분석해볼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2007년생 복제 마약탐지견은 다른 탐지견에 비해 더 노화했거나 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덧글
인체연성은 불가능해
그리고 그건 만화야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15197.html
많은 생물종의 염색체 끝부분에는 ‘텔로미어’라는 부위가 있다. 세포분열 때 디엔에이(DNA) 정보가 안전하게 복제되도록 끝부분을 보호해주는 일종의 ‘보호 마개’ 구실을 하는데 세포분열을 거듭할수록 닳아 짧아진다. 그동안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수명도 짧아진다는 ‘텔로미어 가설’이 제시돼 크게 주목받아 왔다. 이런 가설은 주로 세포나 하등동물 실험 수준에서 입증돼 왔다.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3102118353103256
또, 노화 지표 중 하나인 텔로미어(염색체 끝의 반복서열) 길이도 유사하다는 것도 밝혀, 복제 개(스너피)의 경우 텔로미어가 짧아짐으로 야기되는 비정상적 노화가 발생되지 않았음도 밝혀냈다.
연구에 참여한 장구 교수와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이번 복제 개 게놈 발표는 인간과 동물에서 환경적 요인이 질병 및 표현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과학저널 네이처사의 학술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지에 10월 21일자로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나이든 동물의 체세포를 복제해 태어난 동물은 이미 나이든 유전자를 갖고 있을지 모른다는 예상은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나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그런 지는 과학적으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복제하는 동물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복제 양 '돌리'는 다른 양들보다 수명이 짧았습니다. 단명의 원인으로 과학자들은 텔로미어를 들었습니다. 텔로미어는 유전자가 뭉쳐 있는 염색체의 끝부분을 말합니다. 텔로미어에는 유전자를 구성하는 염기서열들이 반복적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 길이가 짧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체 양을 복제해 태어난 돌리는 일반적으로 출생한 같은 나이의 다른 양에 비해 텔로미어가 짧았습니다. 돌리만 보면 복제동물은 유전자가 이미 나이든 상태로 태어날 거라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복제한 소에서는 달랐습니다. 나이든 소를 복제해 태어난 송아지의 텔로미어를 분석해보니 일반적으로 태어난 송아지와 길이가 비슷했다는 연구논문이 나와 있습니다. 복제 여부와 유전자의 노화 정도에 상관관계가 없는 것 아니냐는 추정도 가능해집니다.
그렇다면 개는 어떨까요. 아쉽게도 복제 개의 텔로미어나 유전자 노화와 관련된 연구는 아직 매우 부족하다고 합니다. 개를 성공적으로 복제할 수 있게 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이겠지요. 결국 복제 개가 나이든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지는 좀더 확실한 근거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다는 게 과학자들의 견해입니다.
인명구조견 '백두'를 복제해 '비룡'을 출생시킨 국립축산과학원 연구팀은 "비룡이가 좀더 자라면 피를 뽑아 혈액세포 속 염색체의 텔로미어를 분석해볼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2007년생 복제 마약탐지견은 다른 탐지견에 비해 더 노화했거나 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혼인신고는? 대한민국 행정체계를 무시하지 마th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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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하는 것을 관두었다.
2.1항이 성공하면? 부스터 해제해서 노화속도 줄여야죠. 안그러면 순식간에 할머니.
3. 2항까지 돌파했으면, 자 아유의 기억을 집어넣어야함. 안그러면 몸은 어른인데 지능은 신생아! 그런데 무슨 수로?
-->잡았다. 이놈! 아청아청에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