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뺨치는 기갑 시뮬레이터 무료 체험기회!


 육군30사단 기갑수색대대가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전차 다목적 시뮬레이터(TMPS:Tank Multi Purpose Simulator) 훈련을 하며 전투지휘능력과 전투 감각을 배양했다.

또 실제 지형을 그대로 구현해 놓은 20개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기동, 사격뿐만 아니라 포병화력지원, 전투근무지원 등 제병협동 능력을 기르는 성과를 거뒀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40124&parent_no=5&bbs_id=BBSMSTR_000000000004



 교관통제대는 7개의 모니터로 각각의 단차가 보고 있는 화면뿐만 아니라 작전지역 지도상의 상황과 단차훈련기 내부의 계기 조작, 차량 내부 통신까지 모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전차장들의 포격·공중지원 요청도 모두 이곳에서 처리한다.


 한편 TMPS가 단차훈련기 4대로 이뤄진 것은 전차 3대로 이뤄진 소대급 훈련뿐만 아니라 각 차량에 가상의 소대차량을 설정해 중대급 전투까지 구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채로운 것은 단차훈련기에 붙어 있는 번호 가운데 4번 차량은 없다는 사실. TMPS 훈련장 조성 초기부터 각종 관리를 맡아온 손진영 중사는 “주요 빌딩에 4층이 없는 것과 같은 이유”라며 “항상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는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http://kookbang.bemil.chosun.com/bbs/view.html?b_bbs_id=10002&num=1825


 TMPS는 화력장비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현대 전장환경 특성을 고려해 도입한 장비다. 현재 전투부대에서는 육군 2개 부대와 해병대1사단 전차대대만 운용하고 있다.

 해병대 유일의 전차대대 모의훈련장에는 실제 전차와 동일한 구조의 TMPS 4기가 설치돼 있다. 더불어 전차장·포수·조종수·탄약수가 탑승해 훈련 상황을 운용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통제실, 장병 이론교육을 위한 교육장, 장비실도 완벽히 갖췄다.

 TMPS를 이용한 훈련은 ▲주특기 ▲단차전투 ▲소대전투 ▲중대 지휘조 훈련 등 4개 대과제로 나뉘며, 각 대과제는 8~12개 소과제로 세분화했다. 특히 152개에 이르는 기본훈련과제 시나리오를 준비해 다양한 전장상황과 여건 조성이 가능하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0005&ntt_writ_date=20130313
 개드립이고...

 그런데 저 스크린 정체는 뭘까요.....빔프로젝트?!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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