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29일 밤 10시 57분, 팽목항에서 <뉴데일리> 기자와 만난 강대영 잠수사는 방송에서 한 말과 다른 말을 했다. '
언딘 관계자와 직접 이야기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강대영 잠수사는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라고 말을 머뭇거렸다. ‘정확히 언딘 관계자가 강대영 잠수사에게 뭐라고 했느냐’라는 질문에는 “언딘 관계자에게 직접 들은 건 없다”며 “제가 아는 다른 잠수사가 들었다고 주장해서 그 말을 대신 방송에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대영 잠수사는 17일 팽목항에 도착해 19일 오후 2시~3시에 사고 현장에서 한 차례 잠수를 했고 19일 오후에는 다시 팽목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언딘이 공개한 19일 구조 일지에 따르면 민간 잠수사들이 실종자 3구를 발견한 시간은 19일 새벽 4시고 수습한 시간은 밤 11시다. 언딘 구조 일지에 따르면 강대영 잠수사가 물에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2시에서 3시 사이에는 파도가 높아 잠수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40430n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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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언딘관계자에게 직접 들은것도 아니고.. 간접적으로그렇다더라.. 즉 누구에게 들엇다 이야기를.....
ㅋㅋㅋㅋㅋㅋ jtbc손석희가 저렇게 방송으로 내보냈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덧글
거참...
해당언터뷰한 강모씨 고소확정요 ㅋㅋㅋ
해당언터뷰한 강모씨 고소확정요 ㅋㅋㅋ
해당언터뷰한 강모씨 고소확정요 ㅋㅋㅋ
감성팔이... 검증되지 않은 음모론...
시청률 높이긴 좋죠
조중동이 아니라 뉴데일리라...
이전에 유족 대표사건에선 믿을 만했지만 여전히 모르는 일이라 딴곳 이야기도 기둘려봐야죠
언딘아니고 민간잠수사 발견 맞는데?
http://dfgdg12.egloos.com/3139052
해당언터뷰한 강모씨 고소확정요 ㅋㅋㅋ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생각없이 기사를 빵빵터트리겠어요.
하긴, 뉴스9에서 사과할때까진 참 좋았죠. 문제는 이종인으로 한번 빵~! 터트리니 이거 원 답이 안나오는 오보이니 최대한 시청률 벌어들여서 챙길거 챙기고 방송이랑 빠이빠이 하려는거 아닐까 하는 이해도 가긴 갑니다.
솔직하게 뉴데일리 같은 쓰레기를 언론이랍시고 보는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0954"
아 오마이라고 까대기 전에 먼저 기사를 읽어보길 바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