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족 실종자 가족분들의 민원 접수하고 대응하는것 모두 계획에 없었던것이라고하네요.

고건 대구지하철참사 총리 방문반문 사례도잇듯이 유가족들의 민원을 접수하고안정시키는건
총리 대통령같은 국정책임자의 의무입니다.
아와중 오마이뉴스나, 경향 ,한겨레의 분노팔이 장사질도 그렇고
김용민 막말[하단사진]와 클리앙 응모론[http://dfgdg12.egloos.com/1109269 ];;; 노답



김용민 막말 사진 2차 출처: 담배피는남자님블로그 [http://smokingman.egloos.com/5811239]

P.S: 박수가전부 자발적인 박수가 아니였다라는 분이있는데 관련 상황 정리기사입니다.
http://m.nocutnews.co.kr/news/4009506

덧글
지금 그 사람들 심정을 감안하면 비난할 일이 못 됩니다. 이 점은 총리님도 잘 아실 거고요.
그리고 이건 대통령께서 지금 잘 하고 계신 겁니다.
그걸 가지고' 정치적 행동 어쩡고 음모론'주장하는건 비난 받아야한다봅니다.
문제는 대통령이라도 사람이고 구조대원도 사람이고.... 안타깝죠.
/다만 적어도 정부 관련 책임자들이 와서 책임지도 민원해결하고 듣고하는건 당연한의무라고봅니다.
박수까지 받는게 제가 봐도 낯설 정도인데...
이러면서 높으신 분이 박수유도하는 영상 말인가요?
난 그 장면 보면서 역시 이 나라는 멀었구나 싶었습니다.
문답 와중에도 욕설이나 고성이 오갓던것도 분명하지만 마지막에 몇몇 박수는 자발적인 실종자가족의 박수였습니다.
박근혜는 그와중에도 민원을 듣고 해결했구요. 엠일비파크에서도 그행동은 높이 평가햇던것으로기억합니다.
동영상 보면 알겟지만 제기억에 남는건 약속지키겟다 책임지겟다에서 확실히 실종자가족의 자발적인 박수받았스,ㅂ니다.
그렇게 감정의 극과 극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뭘 어떻게 유도했을거라 생각하긴 어려울것 같았습니다...
뭐 그부분에대해서는 그게 큰 잘못이라거나 관의 개입이라고 보이는 행동은 아니라고봅니다.
오히려 실종가족자분들을 안정시키는 올바른 행동이죠.
"미친 찰수야. 거길 왜가;; 니 의도가 뭔지 몰라도 좋은 의도라도 지금 이시점에 가봤자 욕먹을께 뻔하다고!! 미친 찰스!"
라며 뉴스보고 욕했거든요.ㅡㅡ; 결과적으로 이점을 의식했는지, 아니면 여론에서 그건 아니지 찰스야! 해서 철수 한 건지 결국 안간거 같지만요. 하여튼 제 생각은 저자리가 안가도 욕먹고, 가도 욕먹고 할 수 밖에 없는 자리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만 해도 그랬으니.. 물론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는 특정 정치인이 아닌 국가를 대변하는 사람이란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비판적인 사람입장에선 이래나 저래나 아니꼽게 보게 되는 거겠죠.
그 외 정치인들은 갈 거면 처신 잘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경호실 + 대통령 수송부대 지못미. 으으으. 성남의 모 비행대대 고생깨나 하셨겠군...)
착한 일 하면 '착한 일을 통해서 이익 보려는 거 아니냐?'라고 까고, 나쁜 일 하면 '저새끼 개새끼'라고 까니 결론은 무조건 까는 거구먼 ㄲㄲㄲㄲㄲㄲㄲ
확실히 박근혜 본인은 깔 게 안 보이는데 왜 사람을 쓸 때마다 그 사단이 나는지..;; 앞으로 박대통령이 인사를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